클린 밴딧
클린 밴딧(Clean Bandit)은 잉글랜드의 전자 음악 그룹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클래식을 전공하던 루크 패터슨, 그레이스 차토, 잭 패터슨, 닐 밀란 아민-스미스가 결성했다.
클린 밴딧 Clean Band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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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모습 | |
기본 정보 | |
장르 | 일렉트로니카, 클래식 크로스오버, 일렉트로팝, 댄스팝 |
활동 시기 | 2008년-현재 |
레이블 | Atlantic Records |
웹사이트 | http://www.cleanbandit.com |
구성원 | |
그레이스 차토 잭 패터슨 루크 패터슨 | |
이전 구성원 | |
쎄가와쎄킨투 키와누카 닐 아민 스미스 |
역사
편집첼로 전공의 그레이스가 현악 4중주를 결성한 뒤 함께 클래식을 공부하던 잭은 이들의 녹음에 나서곤 했다. 이 음원을 그레이스가 듣고는 라이브로 클럽에서 연주해보자고 제안했다. 잭의 동생 루크 패터슨이 드럼 담당으로 합류하며 밴드가 결성됐다.[1]
바이올린을 연주하던 닐 밀란 아민-스미스가 탈퇴하면서 4인조에서 3인조가 되었다. 2012년 첫 싱글 "A+E"가 영국 싱글 차트 100위 안에 든 것을 시작으로 "Mozart House"는 20위 안에 들었다. 2014년 "Rather Be"는 4주간 1위를 차지하고 유튜브 조회수 4억 건을 넘겼으며 제57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댄스 레코딩’ 부문을 수상했다.[1]
2016년 발표한 "Rockabye"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빌보드 핫 100에서 9위 차지하였고 2016년 크리스마스 주간의 차트에서 캐럴을 밀어내고 1위를 유지한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2] 2017년 발매한 "Symphony"는 동년 4월 마지막주 UK 싱글 차트에서 1위를 했다.
음반 목록
편집- New Eyes (2014)
- Symphony (2017)
- What is love? (2018)
각주
편집- ↑ 가 나 구둘래 (2016년 11월 28일). “영국 밴드 클린 밴딧 “육회 먹고, 찜질방 갈래요””. 《한겨레》.
- ↑ http://www.hankookilbo.com/v/6d7d285a6873477d8c211e955a749e51
외부 링크
편집- (영어) 클린 밴딧 - 공식 웹사이트
- (영어) 클린 밴딧의 채널 - 유튜브
- (영어) 클린 밴딧 - 인스타그램
- (영어) 클린 밴딧 - X
- (영어) 클린 밴딧 - 페이스북
- (영어) 클린 밴딧 - 스포티파이
- (영어) 클린 밴딧 – 사운드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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