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유인원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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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유인원 가설(영어: killer ape theory)은 사람 간의 적대행위나 전쟁이 인류의 진화를 이끈 힘이라고 하는 가설이다. 1950년대에 고인류학자인 레이먼드 다트를 단초로 하여 극작가 로버트 아드리의 1961년 《아프리카 창세기》로 전개되었다.[1][2] 킬러 유인원 가설은 인류의 조상이 되는 영장류는 다른 종에 비해 공격적인 특징을 보이며, 이러한 공격성이 현생 인류에게도 내재되어 있다고 본다.
최근의 연구는 화석 자료의 해석 오류, 과거 보노보 등 침팬지 외의 유인원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던 점 등을 이유로 킬러 유인원 가설을 기각하고 있다.[3][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Dart, Raymond. “The Predatory Transition from Ape to Man”. 《International Anthropological and Linguistic Review》 1 (4): 201-217.
- ↑ Ardrey, Robert (1961). 《African Genesis: A Personal Investigation Into the Animal Origins and Nature of Man》. Atheneum Books. ISBN 9780002110143.
- ↑ Johnson, Eric Michael (2021년 6월 19일). “The Better Bonobos of Our Nature”. 《Scientific American》. 2023년 12월 28일에 확인함.
- ↑ 이상화 (2023). 《인류의 진화: 아프리카에서 한반도까지, 우리가 우리가 되어 온 여정》. 동아시아. 106-1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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