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II GLV(Gemini Launch Vehicle)는 미국의 우주발사체다. 제미니 계획을 위해 사용되었으며, 제미니-타이탄 II 또는 제미니 로켓이라고도 한다.

타이탄 II GLV
일반 정보

용도 2인승 유인우주선 발사
제작자 미국의 기 미국
제원
전장 109 ft (33.2 m)
직경 10 ft (3.05 m)
중량 340,000 파운드 (154,200 kg)
단수 2단
LEO 페이로드 7,900 파운드 (3,580 kg)
발사 역사
상태 퇴역
발사장 케이프 커내버럴 LC-19
총 발사 수 12
성공 수 12
최초발사일 1964년 4월 8일
최후발사일 1966년 11월 11일
1단 로켓
엔진 1 x LR-87-AJ-7
추력 430,000 pounds-force (1,913 kN)
비추력(SI) 258 s
연소 시간 156 s
추진제 액체추진제(에어로진 50/N2O4)
2단 로켓
엔진 1 x LR-91-AJ-7
추력 100,000 pounds-force (445 kN)
비추력(SI) 316 s
연소 시간 180 s
추진제 액체추진제(에어로진 50/N2O4)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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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번째 ICBM인 타이탄 I의 개량형 타이탄 II를 다시 우주발사체로 개조했다.

제미니는 쌍둥이란 의미로, 2인승 유인우주선 계획이다. 12회 발사되어 12회 모두 성공했다.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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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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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머큐리 계획을 통해, 30톤 머큐리-레드스톤 로켓으로 1.83톤 1인승 유인우주선을 발사했다. 즉 한국의 52톤 누리호 시험발사체는 "한국판 머큐리 로켓"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은 제미니 계획을 통해, 152톤 제미니 로켓으로 3.2톤 2인승 유인우주선을 12회 발사했다. 즉 한국의 200톤 누리호는 "한국판 제미니 로켓"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항우연은 계획이 없는데, 누리호 1단을 2개로 묶으면 8톤 3인승 유인우주선을 발사할 수 있다. "한국판 소유즈 로켓"이라고 할 수 있다. 러시아는 소유즈 로켓을 1966년부터 2018년까지 52년 동안 사용중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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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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