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모토 야스히로

일본의 애니메이터 연출가 (1972–2019)

타케모토 야스히로(武本康弘, 1972년 4월 5일 ~ 2019년 7월 18일)는 일본 효고현 출신의 애니메이터이자 교토 애니메이션의 이사이다. 주로 애니메이션의 연출가, 감독으로 활동하였다.

타케모토 야스히로
일본어식 한자 표기武本 康弘
가나 표기たけもと やすひろ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다케모토 야스히로
통용식 표기타케모토 야스히로
로마자Yasuhiro Takemoto

1990년대부터 천지무용, 이누야샤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출을 담당해오다가 2003년 풀 메탈 패닉! 후못후부터는 감독으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풀 메탈 패닉! 후못후'에 이어 2007년 회사의 방침에 따라 강판된 야마모토 유타카 감독을 대신하여 5화부터 러키☆스타의 감독이 되어 OVA까지 모두 담당하였다. 2009년에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신 애니메이션의 감독으로 발탁되어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9년 7월 18일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에 휘말려 실종되었다가 7월 26일니혼케이자이 신문사에 의해 뒤늦게 사망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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