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약지원사령부

탄약지원사령부(彈藥支援司令部, Ammunition Support Command)는 탄약의 저장 및 관리, 지원 전담하는 대한민국 육군의 기능 사령부이다. 육군군수사령부 예하 사령부로서 충청 이남의 전국 각지에 다수의 탄약창을 예속하고 있으며, 군수지원사령부·여단 예하의 탄약대대와는 다른 부대이다.

탄약지원사령부
彈藥支援司令部
활동 기간1959년 11월 20일 ~ 현재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소속대한민국 대한민국 육군
병과군수
종류사령부
역할탄약 전담 관리 및 보급
규모9곳 탄약창[1]
명령 체계육군군수사령부
본부대전광역시 대덕구
별칭탄약사
지휘관
사령관 준장 이원재 (육사 46기)[2]

1959년 11월 20일 한국 전쟁에서 얻은 결과에 따라 경상남도 부산시 동래구(현 해운대구)에서 창설되었다. 1998년 8월 대전광역시 대덕구로 이동하였다.

각주 편집

  1. 전유진 (2018년 4월 2일). “전국 탄약창 9곳 중 6곳 충청권에...이전 목소리 고조”. 《중도일보》. 2021년 8월 29일에 확인함. 
  2. 배우 이성재의 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