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윤기(太倫基, 1918년 4월 22일~2012년 5월 13일)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이자 변호사이다.

태윤기
신상정보
출생1918년 4월 22일(1918-04-22)
일제강점기 조선 함경남도 풍산군
사망2012년 5월 13일(2012-05-13)(94세)
매장지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현충원
성별남성
국적대한민국
직업변호사
학력메이지 대학
활동 정보
상훈건국훈장 애족장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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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풍산군 출신인 그는 중국 시안시에서 광복군 제2지대에 입대해 특별간부훈련반을 수료하고, 1945년에 한미합작특수훈련인 oss훈련 정보·파괴반에 편입되어 훈련을 받은 뒤 국내정진군 함경도반 1조에 배속되어 기다리고 있던 중, 광복을 맞이했다.

광복 이후에는 변호사로 활동하며 여러 간첩 사건들에 대한 변호를 맡았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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