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 터프(Tough Turf)는 1989년에 세가와 선 소프트에서 합작하여 제작하고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이다. 더블 드래곤을 거의 베끼다시피 만들었으며 베이루트라는, 자사가 개발한 다른 게임에서 등장인물들의 비명소리를 그대로 더빙해 갖다 붙이기도 했다. 마지막 보스로 등장하는 여자가 그 나머지 모든 적을 합친 것보다 더 난이도가 높아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가는 것은 쉬워도 마지막 스테이지를 깨는 사람이 드물었다. 적들은 보스급은 주먹 7대, 졸개는 주먹 5대, 최하위 졸개는 4대를 때리면 쓰러뜨릴 수 있었다. 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길에 떨어지거나 적으로부터 탈취한 쇠파이프 또는 몽둥이를 이용하여 적을 쓰러뜨린다. 쇠파이프나 몽둥이의 위력은 주먹의 2배에 해당된다.

터프 터프(Tough Turf)
개발사선소프트
배급사세가
플랫폼아케이드
출시일일본 일본 1989년
미국 미국 1989년
대한민국 대한민국 1989년
장르진행형 격투
모드1~2인용

스테이지 편집

  • 스테이지 1 - 공장 뒷편
  • 스테이지 2 - 창고
  • 스테이지 3 - 하수도
  • 스테이지 4 - 용광로로 가는 통로
  • 스테이지 5 - 용광로
  • 스테이지 6 - 거실
  • 스테이지 7 - 집무실
  • 스테이지 8 - 건물 옥상
막판보스 여자 한 명과의 대결이지만 무기를 사용할 수 없으며 여자는 무술의 고수이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