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생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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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생쥐(Leimacomys buettneri)는 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토고생쥐속(Leimacomys)의 유일종이다. 1890년 토고 예제 근처, 비스마르크버그 근처에서 수집된 2점의 표본만이 알려져 있다.

토고생쥐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쥐목
과: 쥐과
아과: 토고생쥐아과
(Leimacomyinae)
Musser, Carleton, 2005
속: 토고생쥐속
(Leimacomys)
Matschie, 1893
종: 토고생쥐
(L. buettneri)
학명
Leimacomys buettneri
Matschie, 1893
보전상태


정보부족(DD):: 직간접적 정보 부족으로 평가 불가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

특징 및 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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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생쥐로 알려진 물질 전체는 단 하나의 빈약한 양의 건조한 피부와 액체 상태가 유지되어 있는 한 부분 그리고 두개골과 윗턱이다. 두개골과 윗턱은 서로 다른 개체의 것이다. 이 물질은 독일 베를린훔볼트 대학교에 소장되어 있다. 머리부터 몸까지 몸길이는 118mm이고, 꼬리는 37mm이다. 꼬리는 몸길이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짧고(몸길이의 37%), 중요한 진단상의 특징으로 간주된다. 상체는 진한 회색빛 갈색이고, 하체는 연한 회색빛 갈색이다. 귀는 작고 털이 나 있다. 발 또한 약간의 털이 있다. 꼬리는 털이 없거나 거의 없다.

앞니는 얕은 홈이 있다. 주둥이는 길고 넓으며, 넓적다리 넓이는 넓고 광대뼈는 크다.[2]

두개골 형태학적 분석에 의하면, 토고생쥐는 식충성 동물로 추정된다.[3] 이 특이한 생쥐의 서식지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은 극히 없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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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imacomys buettneri”. 《멸종 위기 종의 IUCN 적색 목록. 2006판》 (영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2004. 06 May 2006에 확인함.  Database entry includes justification for why this species is listed as data deficient
  2. Musser, G. G. and M. D. Carleton. 2005. Superfamily Muroidea. Pp. 894-1531 in Mammal Species of the World a Taxonomic and Geographic Reference. D. E. Wilson and D. M. Reeder eds.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Baltimore.
  3. Dieterlen, F. 1976. Bemerkungen über Leimacomys büttneri Matschie, 1893 (Dendromurinae), Cricetidae, Rodentia). Säugetierkunde, 39:229-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