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고구려-수 전쟁

마지막 의견: 13년 전 (Bk123456님) - 주제: 수나라의 동원 병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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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라의 동원 병력수 편집

수나라가 113만명을 동원하고 200만명이 넘는 보급부대를 썻다는건 이치상에 맞지않는 숫자입니다. 수나라 이후 들어선 당나라역시 동원 병력규모를 10~30만을 웃도는 수준에 불과했으며, 이후의 송,명,청 등의 통일왕조 들도 가령 병력은 100~200만명은 있었어도 동원 병력규모는 50~60만입니다.

이후 수나라보다 훨씬 큰 나라들도 100만을 동원하는건 무리였습니다. 그런데 단지 역사서에 그렇게 기록되있다는 것 만으로 113만을 그대로 적고 보급부대만 200만을 동원해 총 300만명을 동원한다는건 어불성설 입니다. (이정도 규모는 20세기 세계대전 말고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규모입니다.)--Bk123456 (토론) 2010년 11월 5일 (금) 17:14 (KST)답변

간단한 답변, 간단하게 계산을 해보면, 수나라의 군대는 40개 군이었고, 수나라가 평양에 보낸 별동대는 8개 군이었습니다. 별동대가 30만 5000명이었으니,이치로 따진다면,별동대 30만 5000명 x 5 가 수나라가 고구려에 보낸 전체 군인이 됩니다. ( 30 만 5000명이 8개군이니 40개군은 그 5배 ) 그러니 이치로따지면 수나라가 고구려에 보낸 군인은 152만 5000명이 됩니다. 추가로 말해드리면, 20세기 세계대전 이외에도 이정도 규모라고 하는 전쟁이 있는데, 이건 기원전에 있었던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입니다.물론 이건 정말로 과장된거지만, 적어도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규모다' 라는 질문에는 충분한 답변이 될거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송(남쪽을 통일한 왕조?),명,청으로 수나라의 군대를 이야기 하는것보다, 차라리 역사서에 '0'한 개를 실수로 더 찍어 버린거라고 하는것이 더 근거가 있지 않을까요?—이 의견을 2011-06-08T08:19:04 에 쓴 사용자는 111.118.4.214(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무단팔극권) 사용자가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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