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공동체IT사회적협동조합

마지막 의견: 1년 전 (211.58.26.174님) - 주제: 어떤 부분이 광고같다는 걸까요?

어떤 부분이 광고같다는 걸까요? 편집

다른 단체와 협동조합 페이지들도 많이 참고해서 작성했는데, 대체 어느 부분이 광고같다는 건지 알아야 고칠텐데 그냥 광고같다고 하면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인공지능도 아니고 한 사람의 판단으로 그냥 딱지를 붙이는게 맞는지도 의문입니다. 지각생 (토론) 2022년 5월 12일 (목) 21:21 (KST)답변

@H2dj: 해당 현동조합을 '사회적 기업'으로 찬양하고 불필요한 설명을 넣는 것은 전형적인 광고입니더. Trusovafan(토론, 기여, 기록)🖤 2022년 5월 12일 (목) 21:25 (KST)답변
사회적기업은 찬양하는 말이 아니라 인증받은 사실 그대로입니다. 2018년 12월에 고용노동부 정식 인증을 받은거에요 지각생 (토론) 2022년 5월 12일 (목) 21:53 (KST)답변
그렇다면 해당 발언은 철회합니다. 다만, 불필요하게 긍정적 내용만 골라놓으니 문서를 읽은 독자의 최종적 판단을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이끌어내게 합니다. Trusovafan(토론, 기여, 기록)🖤 2022년 5월 12일 (목) 21:54 (KST)답변
위키백과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주시는 것은 세계인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이 페이지에 적힌 내용은 모두 팩트이고요 각주와 외부 링크를 통해 근거가 될 만한 내용을 적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다른 단체와 협동조합들 페이지를 많이 참고하고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사건사고가 생긴다면 그 내용도 나중에 추가할 것입니다. 지각생 (토론) 2022년 5월 12일 (목) 21:59 (KST)답변
팩트는 맞습니다만, 지나치게 찬양적임니나. 위키백과에 불필요한 긍정적 내용을 넣을 필욘 없습니다. 자각생님의 근거도 공식 웹사이트 등으로,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Trusovafan(토론, 기여, 기록)🖤 2022년 5월 12일 (목) 22:02 (KST)답변
다른 단체들과 협동조합 페이지에도 그럼 광고성 글이라는 표시를 다 하시겠습니까? '찬양적'이라는 느낌을 어디서 정확히 받으시는지 모르겠는데요 막연하게만 말씀하시면 제가 잘 수긍이 안가네요 지각생 (토론) 2022년 5월 12일 (목) 22:07 (KST)답변
사회적기업 분류를 빼면 될까요? 지각생 (토론) 2022년 5월 12일 (목) 22:08 (KST)답변
같은 문장을 보고 저마다 다른 판단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트루소바님의 판단도 존중합니다만 그것이 곧바로 객관적인 것으로 규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지각생 (토론) 2022년 5월 12일 (목) 22:10 (KST)답변
생각하신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그 부분에 대해 숙고해서 수정하겠습니다. 이 글 이후에 다른 비영리단체들 정보나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새 글들을 꾸준히 작성하려고 했는데 맥이 빠지는군요 지각생 (토론) 2022년 5월 12일 (목) 22:27 (KST)답변
트루소바님, 중립적이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직접 편집해주시면 어떨까요? 사회적기업은 미사여구가 아니라 아마 중학교 교과서에서도 다루는 개념일겁니다. 제가 읽기에 중립성 위반의 소지는 없는 것 같네요. ――사도바울 (💬ℹ️) 2022년 5월 13일 (금) 11:43 (KST)답변
사회적 기업 관련 해당 발언은 철회한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일단 수정해보겠습니다. Trusovafan(토론, 기여, 기록)🖤 2022년 5월 13일 (금) 11:45 (KST)답변
어떻게 해야할까요. 맘같으면 설립 취지 문단(설립 과정 제외)를 지우고, 주요 활동은 0번 문단에 병합하고 싶긴 한데 너무 무모해보이네요. Trusovafan(토론, 기여, 기록)🖤 2022년 5월 13일 (금) 11:48 (KST)답변
주요활동을 서문에 병합시키는건 괜찮아보입니다. 설립 취지 문단은 특별히 광고처럼 작성된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5월 13일 (금) 11:53 (KST)답변

 완료 Trusovafan(토론, 기여, 기록)🖤 2022년 5월 13일 (금) 11:57 (KST)답변

@H2dj, Trusovafan, Sadopaul: 이런 일이 터질 줄은 알았는데 역시나 양산형 문서가 유저들을 크게 오도하는군요. 왜 여러 내용을 지웠는지 알려드립니다. (특:차이/32629579)
  1. 위키백과는 광고판이 아닙니다. 즉 "특정 기업이나 제품에 관한 문서도 편향이나 과장 없이 중립적 시각으로 작성해야" 하며, "확인 가능한 독립된 제3자의 출처를 인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설립 취지나 역사 등은 전부 해당 단체의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이를 보통 '1차 출처', 특히 자비로 출판한 출처라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보통 저명성 근거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2. 아울러, 현재 통과되지는 않았으나 미사여구 역시 허용되지 않습니다. 가령 "시민의 IT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희망하는 IT인의 대안적인 생산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문장은 불필요할 뿐더러, 해당 단체를 띄워 주는 역할을 합니다. (쉽게 말해, 중립적인 어조와 거리가 멉니다) 'IT인의 교육'은 그냥 교육한다고만 쓰면 되지 " IT인의 지속가능한 공익활동 기반 마련하기위해" 같은 수식어를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백:중립#공정한 표현에서도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예술 및 기타 창의적인 주제(음악가, 배우, 서적 등)에 관한 문서의 경우 감정적인 표현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백과사전에 어울리지 않는 표현입니다.") it뿐 아니라, 이는 모든 문서에 적용되는 정책입니다.
  3. 위에서 "다른 단체와 협동조합 페이지들도 많이 참고"했다 하셨는데, 정말 죄송합니다만 그 다른 단체와 협동조합 거의 대부분이 똑같은 문제를 갖고 있어 작년에만 800개 넘게 지웠습니다. 재작년에는 2천개 가까이 삭제되었을 거예요. 해당 문서를 방치하여 오도한 점 위키백과의 관리자이자 유저로서 죄송할 따름이나, 저희는 정책이 우선입니다. 위키백과에 등재하려는 단체는 많고, 저희는 이에 대해 일정한 규칙을 둘 수밖에 없습니다.
  4. 마지막으로, 조직도 등 불필요한 목록은 넣지 않습니다. 1차 출처 기반이기도 하거니와, 거의 대부분은 선거 후보자들의 '학력'란 만큼이나 양을 늘리는 데 사용됩니다.
  5. 그 외 저명성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은 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 (회사 및 단체) (약칭 백:단체) 문서를 참조하세요. 그리고 트루소바팬님과 사도바울님, 되도록 기업 문서에서 안 될 것은 안된다고 명확히 말해주시고, 위처럼 정책에 맞춰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는 더 많은 기업 홍보 문서 생성자 분들과 맞대야 할 테고, 잘못 설명하다 보면 결국 문제가 더더욱 곪을 수밖에 없습니다. Reiro (토론) 2022년 5월 13일 (금) 14:11 (KST)답변
@Reiro: 장문의 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음같으면 이 내용을 모두 지우고 싶었'지만 사도바울님의 의견을 보고 일단 지우진 않은 것입니다. 아으로 이 점 유의하겠습니다. Trusovafan(토론, 기여, 기록)🖤 2022년 5월 13일 (금) 14:16 (KST)답변
상세한 설명 말씀 감사합니다. 글의 출처로 인정될 수 있는지 모르지만 현재 남아 있는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협동조합경영공시 페이지를 외부 링크로 추가했습니다. 저는 비영리단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 앞으로 문서를 더 만들고 싶은데요 이번에 편집된 기준을 유념하여 작성하겠습니다. 지각생 (토론) 2022년 5월 13일 (금) 18:13 (KST)답변
@H2dj: 공시나 허가증, 특허권 등 단지 '존재한다' 이외의 정보를 제공하기 어려운 것들은 저명성 근거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백:회사#보도의 깊이) 이는 법률조항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예로, 최근 조사 결과 "행정기관위원회 157개(최근 3년간 연평균 회의 2회 미만 위원회 106개, 최근 1년간 회의 미개최 위원회 51개)는 1년에 회의가 0~1회"이며 "자치단체 위원회 7186개(2020년 기준)는 1년에 한 번도 회의가 열리지 않았다"는군요. 즉, 7,300여개의 정부기관 직속 위원회가 이랬다는 겁니다. 법적 근거 다 있는 위원회조차 출처가 없는 판에, 더 만들기 용이한 사단법인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그리고 출처는 단순 제품, 관례행사(취임식, 봉사활동, 수상식, 인사 이동, 제품 홍보) 등을 단지 전달만 하는 것은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까다로우나, 이곳은 단체 홍보를 위한 공간이 아니기에 그렇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Reiro (토론) 2022년 5월 13일 (금) 18:25 (KST)답변
네 알아들었습니다. 홍보성 글에 민감한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많은 유저가 있어야 내용이 풍부해지는 위키에서 기여를 늘려보려는 유저의 의도를 좀 박하게 해석한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위키백과에 올리는 것이 얼마나 홍보에 도움되는지 생각한 적이 없는데 노골적인 홍보성 글도 엄청 많고 관리해주시는 분은 적어서 그런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지각생 (토론) 2022년 5월 13일 (금) 18:41 (KST)답변
@H2dj: 위키백과 방침상 어쩔 수 없습니다. 저는 똑같은 이야기를 가수, 유튜버, 선거 출마자, 기업 (또는 신제품), 코인, 그 외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로부터 듣고 있습니다. 문서를 만들다보면 홍보투의 어조나,위키백과의 방향성과 맞지 않는 정보는 거의 필연적으로 들어가고 저희는 그러한 사항을 출처 및 정책과 지침에 따라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문서도 출처 보도로는 저명하다고 확답을 내릴 수 없습니다. 단순 언급 이상의 주요 보도가 적고, 그나마도 오마이뉴스 등 신뢰성이 떨어지는 사이트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참고만 해 주십시오.
단체 문서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쉬운 방법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많이 보도되는 단체죠. 가령 배드 파더스추적단 불꽃을 들 수 있겠습니다. 후자는 정리가 잘 되지 않은 편이고, 전자는 후반부 문단 구성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언론에서 주요하게 보도되었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는 있겠습니다. Reiro (토론) 2022년 5월 14일 (토) 14:58 (KST)답변
Reiro님의 판단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위키백과는 다른 위키나 뉴스와 달리 중립적이고 확인 가능한 '백과사전'을 만드는 사이트로, 당사자가 원한다고 해서 무조건 등재시키는 것을 정책에서 허용하지 않습니다. 많이 보도되며, 저명성이 있으며, 지속성이 있을 경우에는 등재할 수 있으며, 그것이 그 나라의 역사적인 사건일 경우에는 더더욱 등재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용자님이 기여한 문서는 아까 말했듯이 많이 보도되지 않으며, 저명성이 없으며, 오래 지속 보도될 가능성이 없으며, 그렇게 추가할 경우 자칫하면 홍보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기본 정보를 제외한 나머지 항목이 삭제되었습니다.
위키 백과사전은 아무나 등재할 수 있는 인명 사전이거나, 회사 사전이나, 전화번호부 목록이 아니며, 그러한 서술을 지속하는 것을 정책에서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 정책은 모든 이용자가 지켜야 하는 규칙이며, 마구마구 등재하려는 경우 중립성 위반, 확인 가능, 독자 연구 위반 등의 위키백과의 3대 정책 위반 소지가 있습니다. 211.58.26.174 (토론) 2022년 5월 23일 (월) 00:17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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