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대한민국의 해커 그룹

마지막 의견: 11년 전 (Ryuch님) - 주제: 독자적 연구에 기반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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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 연구에 기반한 내용 편집

'해커그룹에 대한 인식' 및 '역사' 문단의 내용에 그 근거가 부족합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무릇 해커라고 하면, "전산망을 공격하여 금전적인 손해를 입히는 행위를 하는 사람" 으로 인식하는 대한민국 사회 전반의 풍조 때문에 대한민국의 해커들은 자유롭게 학술 및 연구 활동을 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에는 화이트 해커 운동 등의 전개로 이러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

→출처 필요.

대한민국의 해커그룹의 시초는 한국과학기술원의 김창범씨가 창설한 유니콘에서 유래하였다. 2년 후 해체되었으나, 유니콘은 해커그룹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1991년에는 한국과학기술원의 쿠스(KUS)가 창설되었다. 쿠스가 창립된 이후 포항공과대학교에 플러스(PLUS)라는 이름의 해커그룹이 생겨나면서 자연스럽게 이 두 해커그룹 간의 경쟁관계[1]가 형성되었다.

→두 해커그룹, 관련자에 대한 출처가 없음. 유니콘이 해커그룹의 역사의 시작이라는 의의를 가지는 것에 대한 근거가 없음. 인용된 뉴스에서는 과기원과 포항공대의 '포카전'이라는 행사에서 해킹 대회가 있다는 언급만 있을 뿐, 그것이 두 해커그룹 사이의 경쟁 관계인지에 대한 설명은 없음.

하지만 이러한 경쟁 구도 중에서 유명한 해킹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한국과학기술원의 쿠스와 포항공과대학교의 플러스는 1995년 4월 5일 새벽, 서로의 전산망을 해킹하는 것으로 전쟁을 시작하였다. 이 과정에서 포항공과대학교의 전산시스템의 파괴되었고, 당시 쿠스의 노정석씨를 비롯한 해킹 전쟁 가담자들이 입건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쿠스는 해체되었으며, 일반인들에게 해커에 대한 나쁜 이미지가 심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때부터 대한민국에서 "해커그룹"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1999년 이후 해커스랩을 비롯하여 와우해커, 널루트 같은 해커그룹이 결성되었으며, 대학 동아리 형태의 해커그룹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2002년에는 전국 대학의 해커그룹 모임인 대학정보보호동아리연합회가 결성되었다. 이 때까지 대한민국 해커그룹은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출처 필요.

--Alphanis (토론) 2010년 11월 15일 (월) 05:28 (KST)답변


한국에는 과거 카이스트 대학 해커 동아리와 포항 공과 대학 해커 동아리를 비롯해 인하 대학교 해커 동아리 등 높은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대학교 동아리 중심의 해커 그룹이 있었지만 여러 가지 사고로 인하여 축소되거나 사라졌다. 그리고 PC 통신이 활성화 되었던 때, Hitel이나 Nownuri와 같은 BBS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크고 작은 많은 해커 동호회도 현재는 사라진 상태이고 인터넷이 활성화 되면서 생겼던 많은 해커 그룹 또한 현재는 사라졌다. 이는 한국의 대중들에게 해커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어 있으며, 정부의 사이버 수사대와 같은 많은 기관이 아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는 좋은 실력을 겸비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해커 그룹이 4개 정도로 축소되어 있다. 이들은 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활동한다. 이 문서에서는 이 4개의 해커 그룹을 소개하겠다. 그룹의 이름은 각각 WoWHacker, HackerSchool, Null@Root, Padocon이다.

WoWHacker

그룹명 WoWHacker 주소 http://www.wowhacker.org

설립일 2000년 5월 회원수(추정) 내부 멤버: 15명, 스터디 그룹 : 30명, 일반 회원 : 4400명

WoWHacker 그룹은 2000년 5월 처음 결성되어 국내외 많은 해킹 대회에서 수상하며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 각종 시스템의 취약점 보고, 해킹 기법에 대한 토론, 보안 솔루션 제작 등 많은 활동을 하던 중, 2003년 12월 일부 회원이 불법 해킹 사건으로 입건되어, WoWHacker 그룹의 활동이 잠시 멈췄었다. 그 후 2005년 초,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양지에서의 활동을 표방하며 보안 대회를 개최하거나 보안 솔루션 개발 등의 합법적인 보안 관련 연구를 하며 활동 중이다. WoWHacker는 정예 회원인 WoWCode, 스터디 그룹, 일반 회원으로 구분하여, 무절제한 회원이 악용할 수도 있는 정보나, 수준이 매우 높아 많은 연구가 필요한 자료 등을 구분하여 공유하고 있으며 한 달에 2번 정도 WoWCode, 스터디 그룹이 오프라인에서 모임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에는 단일팀으로는 유일하게 세계적인 해킹 컨퍼런스인 Defcon 에 본선 진출하기도 하였다.

Null@Root http://www.null2root.org

설립일 2000년 5월 회원수(추정) 회원 : 30명

Null@Root는 2000년 5월 설립되었다. 2000년대 초기에는 회원들이 등산을 즐겨하였다. 이전에는 홈페이지에서 각종 유용한 자료를 공개하였으나 해킹 기법공개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 외부 공개를 중지하였다. 매년 봄 일정 수준의 시험을 통해 소수의 회원을 선발하며, 창립 초기부터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다.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수상을 하였고, 실력자가 꽤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원에는 현재 공공 기관, 게임 업체, 보안 업체 직원 등으로 대다수 보안 관련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다.


HackerSchool http://www.hackerschool.org

설립일(추정) 2000년 회원수(추정) 168999명

HackerSchool은 2000년 해킹과 보안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 강좌를 진행하며 해킹과 보안에 관심이 있는 많은 초보자에게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폭발적인 관심으로 회원 수를 꾸준히 늘려가던 중 각종 해킹 대회를 직접 개최하여 더욱 큰 사랑을 받기 시작하였다. 2002년 강좌 위주의 사이트에서 탈피하여 해커 커뮤니티 성격의 그룹으로 변모하였다. 현재 해커가 되고 싶어하는 초, 중, 고등학생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한국에서 해커가 되려면 우선 HackerSchool에서부터 활동하라는 인식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초보자에게는 성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현재는 기업체의 모습으로 변모하여 예전의 그 순수한 연구 그룹이라는 느낌이 사라졌다.

Padocon http://www.padocon.org/

설립일(추정) 2005년 회원수(추정) 7개 그룹과 대학교 보안 동아리 연합

2005년 대학교 교수가 추진하였으며 언더그라운드 해커 그룹과 대학교 보안 동아리를 연합하여 해킹/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궁극적으로 해외의 데프콘과 같은 유명한 해킹 컨퍼런스와 같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1회의 컨퍼런스를 열었으며, 안철수 연구소, 충남 대학교, MicroSoft 등의 쟁쟁한 후원사를 가지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언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그룹이라고 생각되며, 컨퍼런스의 내용도 어느 정도 수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최근{{언제}} 무선랜 해킹을 10분만에 해내는 시연을 하여 기사화되었다.{{어디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나, 출처가 제시되지 않아 백과사전의 내용으로 적당하지 않고,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어 토론으로 옮겨왔습니다. 관련된 서적이나 언론보도가 있는지 찾아봐주시고, 주관적인 평가를 제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케골 2013년 2월 27일 (수) 05:18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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