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무빙워크

마지막 의견: 10년 전 (Fx120님) - 주제: 제목 이동

영어 "treadmill"에 대한 한국어 번역이 현재 "자동길", "에스칼레이터"로 편집이 되어있는데 이는 전혀 옳지못한 해석입니다. 영문으로 되어있는 설명을 보면 다음과 같아야 합니다. 1. 바른 해석: 보행기= 실외에서 보행연습이 불가능한 외과수술환자들에게 보행연습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보행연습기.

2. 역사적으로는 농가에서 쌀, 보리, 밀 등을 비롯한 곡물의 외피(겨)를 벗기기 위하여 사람이 발로 밟아서 하던 작업을 소나 말이 끄는 대형의 "맷돌"을 돌려 대신하던 "탈곡작업장치"를 말한다.

3. 위의 탈곡작업이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매우 단조로운 작업이어서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작업"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실제로 영국등지에서는 교도소에 수감된 온순한 죄수들로 하여금 이 작업을 시키던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4. 영어에서 "tread" 라는 단어는 "밟다"는 뜻이며, "mill"이라는 단어의 뜻은 "방아간"이나 "탈곡기"이기 때문에 오늘날 많은 곳의 "헬스 쎈터"등에서 건강과 미용을 위해 다수인이 사용하는 "보행운동기", 즉 발로 밟으며 하체운동을 하는 장치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5. 현재 "위키피디어 한국어판"에 등재된 "자동길"이라는 설명은 전혀 관계가없는 그릇된 설명임을 다시 지적하는 바입니다. "자동길"이라는 말은 영어러는 'moving walk"라고 하며 "에스컬레이터"는 말은 더더욱 잘못된 해석입니다.

2009년 11월 5일 오전 2시 43분 기고자: 정영철 wiseycj@yahoo.com

무슨 소리를 하시는가 했더니, 인터위키에 대한 문제였군요. :) en:moving walkwayen:treadmill의 양쪽에 링크가 걸려있어서, treadmill쪽의 링크를 제거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어판에 있는 자동길 문서는 moving walkway로 연결되어 있어서, 해석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참고로, 현재 treadmill에 해당하는 보행운동기나 러닝머신에 대한 문서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정영철님이 직접 편집해 주셔도 좋습니다. :)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9년 11월 5일 (목) 03:21 (KST)답변

제목 이동 편집

무빙워크가 더 많이 쓰이는 표현 아닌가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7월 18일 (수) 20:01 (KST)답변

저도 많이 쓰이는 표현으로 바꾸었음 합니다. --Awgt76 (토론) 2012년 8월 18일 (토) 16:01 (KST)답변
무빙워크로 옮겨 놓는 것이 시급하죠. --똘이장군 2013년 4월 25일 (목) 19:23 (KST)
결국 사용자:Tsuchiya Hikaru님에 의해 이동되었네요. 진작이라도 옮겼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좀 허점이 있죠. ^^ --똘이장군 (토론) 2013년 7월 3일 (수) 19:32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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