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삼위일체

마지막 의견: 12년 전 (Ykhwong님) - 주제: 중립성

중립성 편집

삼위일체라는 주제에 대한 한글판이 영문판 내용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제목만 삼위일체일뿐, 반삼위일체를 믿는 분이 일방적으로 쓴 글이 올라와 있어서 객관성을 완전 상실한 주제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 주제의 내용은 전면 재편집이 필요합니다.--Salidoh (토론) 2011년 6월 1일 (수) 12:29 (KST)답변

Salidoh님께서 이 글을 남기신 뒤에 얼마 되지 않아 저와 토트님이 중립성을 위해 문서 내용의 일부 수정을 하였습니다. 아직도 객관성을 상실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어떠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수정해야 하는지를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ed (토론) 2011년 6월 2일 (목) 04:55 (KST)답변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기독교 종파? 편집

과연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종교를 "기독교"라고 할 수 있을까요? 기독교 초창기부터 논쟁이 되었고 (니케아 공의회) 그 때 삼위일체를 체택한 것이 기독교라는 종교가 서 나가는 한 과정이었는데, 거기서 떨어져 나오거나 그것을 반대하는 쪽을 계속해서 "기독교 종파"라고 부르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이슬람도 신구약 성경을 경전으로 삼고 있지만, 그들을 기독교 종파로 보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Szh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기독교란 무엇인가? 예수를 그리스도(중국어 基督,한국어음역 기독, 고대 유대인의 관습에 따라 왕이나 제사장등 중요한 직책을 임명할 때 실제 기름을 머리에 부음 받은 <기름부음 받은자>라는 뜻이며 <왕>으로 임명된자)를 의미한다)로 인정하고 믿고 따르는 종교는 기독교라 할 수 있다. 삼위일체라는 사상이 생기기 전 예수의 사도들시대 부터 그들은 기독교인이었다. 그들은 삼위일체란 말을 들어보지도 못했으며 사상도 몰랐으며 믿지도 않았다. 나중에 이교도인 로마황제의 주제 아래 열린 니케야 공의회에서도 많은 교부들이 실제로 반대하였고 그들은 황제로부터 이교도로 낙인찍히게 되었다. 4세기에 로마황제가 국교로 만들기 위해 모든 국민이 쉽게 믿을 수 있도록 많은 기존의 이교 교리와 절기를 가미한 로마 카톨릭이 시작되면서 그것이 정통 기독교회가 되었고 삼위일체도 정통교리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중세기 종교개혁 이후에도 신교들이 그 사상을 계속 받아들여 현재 구교 신교 모두의 정통교리가 되었다. 그러므로 삼위일체교리는 일세기 사도 시대의 기독교와 상관없는 교리라고 볼 수 있다.

출처 필요 편집

기독교의 다른 원리들과 마찬가지로 고대 이집트를 비롯한 고대 오리엔트 지역 종교의 영향을 받았다.

위와 같은 명백한 글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찾고 있는데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밖의 다른 비슷한 글들에 대해서는 출처를 찾아서 하나씩 붙여 놓았습니다만, 위의 글에 대해서는 출처를 찾지 못하여 일단은 출처 필요 틀을 붙여 놓았습니다. 종교적인 믿음이나 입장을 떠나서, "영향을 받았다"고 어느 책이나 기사에서 말하거나 주장하는 바를 찾으신 분이 계시다면 출처를 넣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ed (토론) 2009년 10월 10일 (토) 12:20 (KST)답변

  • 저는 너무 쉽게 찾는군요.. 출처를 4개나 달아 드렸습니다. --Cognitia, Sapientia, Veritas 2009년 10월 11일 (일) 22:04 (KST)
해당 서적들을 두루 살펴봤으나 "가장 설득할 수 있는 이론에 대한 설명을 보지 못하여" 해당 내용을 더 정확한 표현으로 수정합니다. --ted (토론) 2011년 6월 1일 (수) 12:52 (KST)답변
"설득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비전문가이자 단순 백과사전 편집자가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본 서적에 쓰인 문구대로 표현된 내용입니다. 가령 사과와 관련된 연구를 한 A가 쓴 논문 또는 저서에서 '사과는 빨간색이다.'라고 있다면, 위키백과에 '사과는 빨간색이다'하고 뒤에 A의 저서를 출처로 붙이는 겁니다. 그냥 우리들끼리 '사과는 빨간색이다.'라고 하면 출처가 없는 겁니다. 만약 사과를 연구하는 다른 학자 B가 쓴 논문에 '사과는 초록색이다.'라고 썼다면 그때 양측의 의견을 같이 쓸 수 있는 거겠지요. A가 쓴 논문의 진실성 여부를 가리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 아닙니다. 물론 '사과의 색상'같은 것들은 직관적이라 우리들이 참과 거짓을 가릴 수 있지만, 모든 것들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만약 특정 타 백과사전 혹은 전문가의 논문 및 서적을 출처로 인용하기에는 신빙성이 결여된다고 생각하셔서 이에 대한 토론을 하실 예정이시라면, 위키백과의 출처 및 확인 관련 정책의 토론란 또는 관련 위키백과 프로젝트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좀더 중립성을 갖추기 위하여 '주장에 따르면'이라고 붙였으니 만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6월 1일 (수) 23:34 (KST)답변
"가장 설득할 수 있는 이론"이라는 이야기는 이미 문서 안에 기술되어 있었고, 저는 그것에 대해 말씀 드린 것입니다. 제가 설득력 여부를 판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고보니, 역사를 살펴보니까 문서 안에다가 "가장 설득할 수 있는 이론은 ~다"에 대해 기술하신 것은 토트님이시네요.[1] 이에 따른 출처도 직접 추가해 주셨지만 말입니다.[2][3] 그러므로 백과사전 편집자(토트님)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출처가 있고 A=B에 대한 설명이 있지만, 이 이야기가 누구를 통해서 비롯되었는지가 문서 안에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으므로 제가 서적을 읽고 확인하여 주체를 추가한 것입니다. 주장의 주체를 강조함(~에 따르면)으로써 중립성을 강화하신 부분에 만족합니다. --ted (토론) 2011년 6월 2일 (목) 04:39 (KST)답변

불교의 삼신사상 편집

  • 성부:예수가 아버지라 부르신 분. 불교의 법신
  • 성자:예수 자신. 불교의 화신
  • 성령:예수가 협조자라 부르신분. 불교의 보신

불교에서는 불상이나 스님들에게 절을 할 때, 세번을 합니다. 즉, 법신 보신 화신에게 각각 절을 합니다. 화신은 육신인 나, 법신은 절대자인 나, 보신은 각각 나타나는 나라고 하는데, 출처가 정확하게 없어서, 기독교의 삼위일체와 비교된다고 쓰기가 뭐하네요. 우리나라에는 천지인 사상이있지요. 성부 법신 천이 같고, 성령 보신 지가 같고 성자 화신 인이 같아 보입니다만, 역시 출처가 없어서 다른 분이 혹 찾아보시라고 토론방에만 글을 남깁니다. -- WonYong (토론) 2009년 11월 1일 (일) 07:10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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