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압록강 단교

마지막 의견: 5년 전 (Germantower님) - 주제: 표제어

표제어 편집

표제어가 이상하네요. 압록강 단교라 함은 '압록강에 놓여 있던 다리가 끊어짐'을 뜻하는 하나의 '사건'인데, 이 표제어는 이 문서를 총괄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리의 이름을 따서 압록강 철교로 바꾸는 게 옳겠지요. 단교된 '사건' 그 자체에 대해서는 지금으로서는 특별히 적을 만한 내용이 많지가 않으므로 문단으로 두면 될 것이구요. -- Germantower (토론) 2018년 8월 14일 (화) 00:57 (KST)답변

@Germantower: 다른 언어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다리의 정식 명칭이 압록강단교(鴨綠江斷橋, Yalu River Broken Bridge)입니다. 그냥 끊어진 다리란 뜻이지, 사건을 의미하는 명칭이 아닙니다. 현재 압록강 철교는 일반적으로 인근에 따로 새롭게 건설한 조중우의교를 일컫는 명칭입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18년 8월 14일 (화) 07:40 (KST)답변
아, 저도 쓰고 나서 좀 지난 다음에 곱씹다가 깨달았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D -- Germantower (토론) 2018년 8월 21일 (화) 20:04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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