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인천 옹진군의 국회의원

마지막 의견: 14년 전 (Jonsoh님) - 주제: 합병 제안

합병 제안 편집

옹진군의 국회의원하고 나눌 필요가 있었나요? 둘이 같은 뿌리인데 말입니다. ∫∫∫ (토론) 2009년 9월 27일 (일) 12:04 (KST)답변

한국 전쟁을 기준으로 군 영역에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전쟁 전의 옹진군은 옹진 반도를 중심으로, 전쟁 후의 옹진군은 휴전선 아래 도서 지역을 해당합니다. 현재의 옹진군은 8.15 해방 당시의 옹진군 지역(연평면, 백령면, 대청면/백령면, 대청면은 일제 강점기에는 옹진군이 아닌 벽성군이 관할하였고, 해방 후 38선 이남 지역이라 옹진군에 편입)보다 부천군 지역(북도면, 덕적면, 자월면, 영흥면)이 더 많은 부분 차지합니다. 현재처럼 분리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옹진군, 옹진군 (인천광역시) 문서가 각각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과도 맥을 같이 합니다. Jonsoh (토론) 2009년 9월 29일 (화) 17:48 (KST)답변
6.25 이전과 이후의 영역에 큰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행정구역이 없어지고 새로 생긴 것은 아닙니다. 영역의 일부가 공통되어 있다는 점에서 분리되어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옹진군옹진군 (인천광역시)를 나눈 건 북에도 옹진군 (황해남도)가 있기 때문에 분단 이전과 이후의 문서를 분리한 것 뿐입니다. 옹진군의 국회의원 문서는 분단 이후의 옹진군에 대한 문서죠. 옹진군 (인천광역시)하고 맥을 같이 합니다. ∫∫∫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13:51 (KST)답변
분단을 섞어 쓰고 계십니다. 옹진군 (황해남도)한국 전쟁을 기준으로 분리되었고, 옹진군의 국회의원은 8.15 광복을 기준으로 설치된 선거구역입니다. 옹진군의 국회의원인천 옹진군의 국회의원이 공통적으로 한국 전쟁을 기준으로 분리된 것처럼, 옹진군 (황해남도)옹진군 (인천광역시)도 그 분리 기준이 동일합니다. 문서 옹진군은 8.15 광복 이전에 해당되며 따라서 국회의원 문서가 없는 것이지요. 영역의 일부가 공통되었으니 분리할 수 없다라는 주장에는, 그 공통된 영역의 일부가 어느 정도인지가 고려되어야 합니다. 일제 강점기에 옹진군은 11면(옹진읍 포함)입니다. 이 중 어느 한 군데도 현재의 인천 옹진군이 아닙니다. 인천 옹진군의 현재 7면이 일제 강점기에 어느 군의 관할에 있었지 아십니까? 연평면은 벽성군, 백령면·대청면은 장연군, 북도면·덕적면·자월면·영흥면은 부천군이었습니다. 연평면·백령면·대청면은 1945년부터, 북도면·덕적면·자월면·영흥면은 1973년부터 옹진군의 관할이 되었습니다. 1945년 이전까지는 현재와 비교하였을 때 공통되는 영역이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옹진군의 국회의원1948년부터 한국 전쟁까지를 나타내니, 현재와 공통되는 영역은 2면입니다. 13면 중 오로지 2면만이 공통됩니다. 명칭만 이어 받았을뿐이지 현격한 선거구역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Jonsoh (토론) 2009년 10월 1일 (목) 23:27 (KST)답변
옹진군은 8.15 광복 이전에 해당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옹진군 (황해남도)는 한국 전쟁을 기준으로 분리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45년에서 50년 사이의 옹진군은 무엇에 해당하나요? ∫∫∫ (토론) 2009년 10월 2일 (금) 02:13 (KST)답변
1950년까지의 옹진군은 조선, 조선총독부, 미군정 및 대한민국의 영토였으므로 현재 문서 상 옹진군옹진군 (인천광역시)는 분리가 필요 없었습니다. 위 질문에는 옹진군옹진군 (인천광역시) 둘다 해당합니다. 한국 전쟁 후 옹진군의 대부분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토로 바뀌었음에도, 몇 개의 섬만을 유지한 대한민국이 행정구역을 유지시켰습니다. 옹진군옹진군 (인천광역시), 옹진군 (황해남도)를 연결짓는다 해도, 무관하다고 해도, 옹진군의 국회의원인천 옹진군의 국회의원이 분리되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합니다. 현격히 차이가 나는 선거구역에 대한 선거 역사입니다. 분리됨이 마땅합니다. 사용자:Integral님 생각대로라면(현재와의 연결성) 구제 실시 이전의 전남 광주시의 국회의원광주 동구의 국회의원 혹은 광주 서구의 국회의원에 합병하려고 애써야 하지 않을까요? 구제 실시 이전의 울산시의 국회의원울주군의 국회의원에 합병되어 있습니다. 사용자:Integral님 생각대로라면 울산 중구의 국회의원 혹은 울산 남구의 국회의원에 합병하려고 애써야 할텐데 말입니다. 이는 울산시 승격 후 구제 실시 이전까지의 선거구역이 울주군과 동일한 선거구역으로써 설정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굳이 분리할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분리해 보았자 동일 내용의 문서가 난립하게 되는 셈입니다. 완전히 다른 이유로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행정구역별 국회의원 목록 문서는 행정구역 상 현재와의 연결성으로 구별된 것이 아닌, 당시 선거구역 상 위상으로 구별되어 있습니다. Jonsoh (토론) 2009년 10월 5일 (월) 14:52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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