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자폐
마지막 의견: 1년 전 (LR0725님) - 주제: 표제어 변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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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변경 총의 편집
이 문서의 제목을 자폐성 장애로 변경할 것을 제안합니다. 현재 ICD-10과 DSM-5의 공식 진단명칭도 자폐성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이고, 자폐증은 자폐 장애가 단순한 병이라는 인식을 불러일으키는 문제가 있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Ellif (토론) 2016년 6월 19일 (일) 17:19 (KST)
- "Autism Spectrum"에 대응한 용어로 이미 자폐 스펙트럼 문서가 있습니다. autism은 대한의사협회 등에서도 아직 "자폐증"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고요[1]. -- ChongDae (토론) 2016년 6월 20일 (월) 11:18 (KST)
- 한국자폐학회의 연구지 제목부터가 '자폐증 연구'가 아닌 '자폐성장애연구'고 논문 제목에서도 자폐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이 단어에 대한 학계 단어로는 '자폐 범주성 장애'를 거쳐 현재는 '자폐성 장애'라는 공통된 단어를 사용하고 있고요. 자폐성 장애 관련 단체중 하나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도 동일한 입장입니다. - Ellif (토론) 2016년 7월 2일 (토) 14:52 (KST)
- 일단 '카너 증후군'으로 불렸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자폐 장애'가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조만간 수정하겠습니다. - Ellif (토론) 2018년 4월 28일 (토) 10:54 (KST)
제목 복원 필요 편집
표제어 변경 제안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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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증(症)'은 단순한 병이라는 인식을 주며 치료나 극복을 전제로 한 표현이라는 주장과 함께 '자폐 장애'로 이동되었습니다. 그러나 싫증, 궁금증 등 다른 '-증' 단어를 보면 '증'이라는 접미사가 자폐권리운동측에서 주장하는 그런 인식을 부여한다고 보기 힘듭니다. 만일 그런 인식을 부여한다 하더라도,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상태'라는 자폐권리운동의 해석을 일반적인 상담/의료계의 해석보다 우선하여 표제어에 반영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사용자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증' 표제어를 굳이 피해야겠다면 '자폐 장애'보다 '자폐'로 문서의 제목을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제안하오니 이에 대한 의견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거 의견 주셨던 @Ellif, Alvis Jean:님, 의학 분여에서 왕성한 기여를 보여주시는 @LR0725:님 핑 드리니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5월 31일 (화) 12:19 (KST)
의견 우선 ‘일반적인 상담/의료계의 해석’을 물어보시니, 위에서 드린 설명을 다시 드려야겠습니다. 권위있는 정신질환/장애 진단기준, 자폐전문가 모두가 ‘자폐증’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DSM-5의 한국어 번역명(APA (2017). 《DSM-5 신경발달장애》. 학지사. 46-61쪽. ISBN 978-89-997-1151-0.)은 분명히 ‘자폐스펙트럼장애’라는 점과, ICD-11도 기존의 Autism에서 Autism Spectrum Disorder로 정정되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따라서 이는 일반적인 ‘의료계’의 해석을 따르는 것이 맞다는 입장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자폐학회에 게제되는 학회지나 학술대회에 수록된 논문에서도 ‘자폐증’을 사용하는 경우가 일절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백:비주류 이론에 따라 통계청이 ICD-10을 들어 KCD-8에서 ‘자폐증’이라는 단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오히려 일반적인 상담/의료계의 해석과 상반된 것이라는 것이죠. 따라서 위의 표제어 변경은 백:NPOV를 준수하기 위해 한 것이므로, 제가 ‘자폐권리운동’측에 있기 때문에 이를 관철하기 위해 시도한 것이라는 사도바울님의 주장에 유감을 표합니다(‘자폐권리운동’측의 입장이라면 ‘자폐장애’도 써서는 안되고, ‘자폐특성’으로 바꿔야 하죠). 한편 최근에 영어 위키백과에서 자폐 장애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합치는 총의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도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볼 때 자폐 장애가 가장 합당한 표제일 것이나, 자폐로 변경하는 것도 생각가능한 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Ellif (토론) 2022년 5월 31일 (화) 16:52 (KST)
- @Ellif:말씀 잘 들었습니다. 일단 Ellif님께서 DSM, ICD에서 autism 파트를 autism spectrum disorder로 대체하였다는 말씀은 아까도 읽어보았었습니다. 그런데 이 근거는 자폐 장애 문서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병합하자는 근거이지 자폐증 대신 자폐 장애를 사용해야 한다는 근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따라서 지금 제안하신 근거들은 '자폐증' 대신 '자폐 장애'를 표제어로 해야 한다는 주장의 근거로 읽히지 않습니다. 자폐 장애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 문서를 병합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계신 거라면 그거에 대한 답장을 드리겠지만, 저는 지금 '-증' 표기 대신 '장애'를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자폐권리운동측의 의견을 가져와 제안해주신 것은 사고의 범위를 더 넓혀 주신 것으로 보아 굉장히 좋게 생각합니다. Ellif님께서 뭔가 '관철하기 위한 시도'를 하셨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유감스러우셨다면 제가 글을 잘못 써 오해가 발생한 탓이니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5월 31일 (화) 18:13 (KST)
- 의도적으로 곡해하신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자폐증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근거로 객관적인 근거들을 제시했을 뿐입니다. ‘자폐권리운동’ 측의 입장을 서술한 것도 아니고요. 백:중립적인 의견만 말씀드렸는데 그것이 '자폐권리운동'측의 의견으로 곡해되는 것은 제가 의도했던 바가 전혀 아니겠습니다. 다시 한번 유감을 표명합니다. - Ellif (토론) 2022년 6월 3일 (금) 17:35 (KST)
- 건설적인 논의를 위해 권리운동 측 이런 얘기는 더 안하겠습니다. 불필요한 표현으로 괜히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네요. 다른 분들 의견 기다려봅시다. ――사도바울 (💬✍ℹ️) 2022년 6월 4일 (토) 01:38 (KST)
- 의도적으로 곡해하신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자폐증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근거로 객관적인 근거들을 제시했을 뿐입니다. ‘자폐권리운동’ 측의 입장을 서술한 것도 아니고요. 백:중립적인 의견만 말씀드렸는데 그것이 '자폐권리운동'측의 의견으로 곡해되는 것은 제가 의도했던 바가 전혀 아니겠습니다. 다시 한번 유감을 표명합니다. - Ellif (토론) 2022년 6월 3일 (금) 17:35 (KST)
- @Ellif: 절충안인 '자폐'로 이동할 것을 제안드리고 반대하지 않으시며 6월 31일까지 별다른 의견이 달리지 않으면 바로 이동하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도바울 (💬✍ℹ️) 2022년 6월 22일 (수) 14:46 (KST)
- 의견 저도 자폐 장애보다는 자폐증이 낫다고 봅니다. 👻Grrr👻👻Grrr👻☮ 2022년 6월 22일 (수) 14:49 (KST)
- 아니면 자폐 장애를 넘겨주기 문서로 하고 본 문서를 자폐증으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Grrr👻👻Grrr👻☮ 2022년 6월 22일 (수) 14:50 (KST)
- 아 자폐로 통일하자는 의견이군요. 👻Grrr👻👻Grrr👻☮ 2022년 6월 22일 (수) 14:50 (KST)
- 제 의견과 구순돌님의 의견은 동등한 가치를 지니니 편하게 의견 말씀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자폐증으로 옮기는 쪽을 선호하시는 이유도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사도바울 (💬✍ℹ️) 2022년 6월 22일 (수) 15:13 (KST)
- 의견이 불명확해 죄송합니다. 일단 전 관련 지식에 대해서 전무한 입장이지만, 논의되는 단어가 "자폐증", "자폐성 장애", "자폐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이렇게 네 가지인 것 같네요. 의견이 다 다를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최대한 의학적으로 많이 언급되거나,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며, 실제 증상을 겪고있는 당사자분들에게 편견이 없는 단어로 선정했으면 좋겠네요~ 👻Grrr👻👻Grrr👻☮ 2022년 6월 22일 (수) 15:24 (KST)
- 네 저도 말씀하신 것과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은 "자폐"나 "자폐특성"으로도 옮기자는 의견이 제안된 것 같습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별도의 문서로 있기 때문에 이 문서의 제목을 거기로 옮기자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은데, 구체적인건 밑에 Ellif님 생각을 들어봐야 알겠습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6월 22일 (수) 15:26 (KST)
- 의견이 불명확해 죄송합니다. 일단 전 관련 지식에 대해서 전무한 입장이지만, 논의되는 단어가 "자폐증", "자폐성 장애", "자폐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이렇게 네 가지인 것 같네요. 의견이 다 다를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최대한 의학적으로 많이 언급되거나,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며, 실제 증상을 겪고있는 당사자분들에게 편견이 없는 단어로 선정했으면 좋겠네요~ 👻Grrr👻👻Grrr👻☮ 2022년 6월 22일 (수) 15:24 (KST)
- 제 의견과 구순돌님의 의견은 동등한 가치를 지니니 편하게 의견 말씀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자폐증으로 옮기는 쪽을 선호하시는 이유도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사도바울 (💬✍ℹ️) 2022년 6월 22일 (수) 15:13 (KST)
- 아 자폐로 통일하자는 의견이군요. 👻Grrr👻👻Grrr👻☮ 2022년 6월 22일 (수) 14:50 (KST)
반대 일단 현재 상황에서는 '자폐증 - 자폐 - 자폐성/스펙트럼 장애 - (자폐특성)'의 용어 스펙트럼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중에서 ‘자폐’를 우선시해야 하는 근거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 같습니다. - Ellif (토론) 2022년 6월 22일 (수) 15:05 (KST)
- @Ellif:혹시 이 문서를 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병합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으신건가요? 그렇다면 직접 말씀해주시면 대화가 더 쉽겠습니다.
- 일단 두 문서의 병존을 전제로 대화를 이어보자면, 자폐증, 자폐, 자폐특성이 있을텐데 이 중 자폐증은 DSM-V와 한국자폐학회에서 더는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기 때문에 안된다는 것이 Ellif님 말씀이었고, 저는 아직 많은 병원과 백과사전 및 언중들이 자폐증이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자폐증이 더 적절하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러나 Ellif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어 그 외의 용어로 옮기는 것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만, 만일 사용한다면 모든 용어를 포용할 수 있는 단어인 '자폐'가 가장 적절하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 자폐특성이나 자폐성은 지금 처음 듣는 단언데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사도바울 (💬✍ℹ️) 2022년 6월 22일 (수) 15:24 (KST)
- @Ellif: 응답 바랍니다.――사도바울 (💬✍ℹ️) 2022년 7월 25일 (월) 10:03 (KST)
- 크게 중요한 일은 아닙니다만 6월 31일은 없는 날짜입니다. 6월 30일~7월 1일로 해석하겠습니다 :) --Ddxfx (토론) 2022년 6월 22일 (수) 15:19 (KST)
- 의견 요청 틀이 떼어지는 날짜로 읽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30일까지밖에 없는건 깜빡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6월 22일 (수) 15:26 (KST)
- 아니면 자폐 장애를 넘겨주기 문서로 하고 본 문서를 자폐증으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Grrr👻👻Grrr👻☮ 2022년 6월 22일 (수) 14:50 (KST)
- 저는 자폐증으로의 이동에 찬성합니다. "자폐증" 이라는 단어를 쓰는 경우가 "자폐 장애" 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ㅡ 키페 2022년 7월 25일 (월) 12:44 (KST)
저는 뭐라 의견을 내기가 어렵네요. 죄송합니다. LR 토론 / 기여 2022년 5월 31일 (화) 18:28 (KST)
- 아유 아닙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6월 1일 (수) 01:53 (KST)
위 토론은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편집하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