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태풍 라이 (2021년)

마지막 의견: 2년 전 (Gray eyes님) - 주제: 대표 표제어로 변경

대표 표제어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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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2016년 태풍과는 달리 필리핀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고, 사망자가 거의 400여명에 달합니다. 영어판 내용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충분한 대표 표제어로 옮길만한 등재 기분에 미친다고 판단되며, 앞으로 피해를 더 입힐 가능성도 크고, 태풍명이 폐기될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충분한 대표 표제어로 가능한 재난이라고 생각합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21년 12월 21일 (화) 12:14 (KST)답변

태풍의 경우, 가장 강력한 태풍(보통 은퇴하는 마지막 태풍)보다는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이 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 표제어를 택하는 방식에 이견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연도를 붙이는 방식을 기본으로 유지했으면 합니다. -- ChongDae (토론) 2021년 12월 21일 (화) 14:12 (KST)답변
@ChongDae: 아무리 한국어 위키백과라고 해도 모든 것을 한반도 기준으로 맞출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2016년 태풍과 2021년 태풍 둘다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이 없고, '한반도'를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당연히 '한국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2021년 태풍을 언급하는 경우가 압도적입니다. 어떤 재난에 있어서 약 400명이 사망한 경우는 드뭅니다. 한국의 뉴스나 언론에서도 크게 다루고 있죠. 400명이 사망한 경우는 정말로, 정말로 드물고 심각한 재난인 겁니다. 여기를 보면 20세기 이후 가장 사망자가 많은 태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21년 12월 21일 (화) 19:49 (KST)답변
"태풍 셀마"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한반도를 관통하며 수백명의 사상자를 낸 태풍 셀마 (1987년)를 말합니다. 하지만 셀마란 이름을 가진 태풍 중에 가장 큰 피해를 준 건 1991년 셀마입니다. 사상자가 5000명이 넘어요. 가장 큰 피해를 입힌 태풍, 또는 한국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힌 태풍 등 어느 쪽도 대표 표제어를 정하기 애매한 기준이예요. 추가로 21세기 들어 가장 피해가 큰 태풍은 태풍 하이옌 (2013년)이고, 열대 저기압 전체로는 사이클론 나르기스입니다. -- ChongDae (토론) 2021년 12월 22일 (수) 11:06 (KST)답변
1987년 태풍 셀마는 한국에 피해를 입혔으니까요. 그러니 어느 쪽도 한국어권에서는 대표 표제어로 정하기 어렵겠죠. 하지만 라이는 두 태풍 둘다 한국과 크게 관련이 없으니까 비교 선상이 틀렸습니다. 라이라는 동음이의 태풍도 2016년 태풍 외에는 없어보이구요. 그러니 당연히 '한국에서 압도적으로 언급이 많이되는' 올해의 태풍이 당연히 대표 표제어로 적합합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21년 12월 22일 (수) 11:19 (KST)답변
더이상 반론이 없으신가요? -- 잿빛동공 (토론) 2022년 1월 10일 (월) 23: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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