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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내용을 다시 씁니다. 편집

마지막 댓글: 16년 전댓글 1개인원 1명이 토론 중

공군과 KAI가 T-50 / TA-50 / FA-50으로 기종을 최종 정리한데다가 작성된 내용들이 모두 2~3년전의 것들을 바탕으로 씌여진 것들이라 최근 데이타를 참고하여 모든 내용을 새로 씁니다. 또한 기존 A-50 및 F-50 문서도 이 2가지 용어가 폐기되고, 고등훈련기 T-50 > 전술입문기 TA-50 > 경공격기 FA-50으로 공군과 KAI에서 계열화 기체를 정리한데다가 TA-50과 FA-50은 T-50과 90%가 동일하므로 일단 별도 문서로 독립시키지 않고 한 문서로 합치겠습니다. 이 내용들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리하겠으며 주 참고문헌은 디펜스타임즈 2007년 10월 호, 11월 호, 그리고 따로 나올 12월 호를 비롯하여 군사 잡지 <밀리터리리뷰> 및 <디펜스 타임즈>의 과월호 중에서 T-50을 다룬 기사들이 될 것입니다. 본 사업이 현재 진행형이라 지난 2년여동안 많은 내용들이 바뀌었는데, 인터넷상에 돌아다닌 얘기들은 이런 저런 얘기가 뒤섞인 것도 많고, 기존 내용의 참고자료들이 오래된 것들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최근 자료들을 통해 교차 검증하여 살릴 수 있는 내용은 살릴 것입니다. F-50의 경우 암람은 장착하지 않기로 했다는데, 기존 F-50 문서에는 장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현재 상황과 맞지 않습니다. AESA 레이다의 경우도 채용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결정난 것은 없고, 공군과 록히드마틴 간에 이견이 아직 조율 중입니다. 아무튼 최신 정보에 따라 완전히 새로 씁니다. 사업을 이렇게 끌고 온 공군과 KAI가 원망스럽지만, 그렇다고 위키백과의 내용에 맞춰 T-50 계열 기체들을 개발하라고 요구할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죠. --WaffenSS 2007년 11월 7일 (수) 00:06 (KST)답변

생각해 볼 점 편집

T-50의 단점만 있고, 장점 등의 정보가 부족하여 보완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애초부터 T-50은 훈련기와 경공격기(FA-50)라는 용도에 걸맞게 잘 만들어졌는데 군사 분야에 관심 있는 네티즌들이 여기에 너무나 많은 능력을 요구하고 기대와 어긋난다며 단점만 부각하고 원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며 밥도 태워보고 설익히면서 스스로 해먹을 줄 알아야 굶어 죽지 않습니다. 반찬 투정하다가 시켜먹는 음식이 편하고 맛있다고 언제까지 밖에서 비싼 돈주고 매일 시켜드시겠습니까?

--mirimaru 2009년 6월 15일 (수) 01:50 (KST)답변

모든 내용들은 항상 최신으로 관리 편집

마지막 댓글: 14년 전댓글 1개인원 1명이 토론 중

모든 내용들은 항상 최신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FA-50 A-50등의 명칭변경과 관련된 사항들도 모두 설명되고 있습니다. '장점'파트를 추가해주신 분이나, 일부 내용을 도표로 만들어 주신 분들에게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표는 일부 미완성으로 발견되어 재수정 및 자료보완 그리고 M-346부분을 추가하였으며 개발역사부분도 글을 쓴 저의 의도와 다르게 분할된 부분이 발견되서 T-50의 주요사건을 기준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기체성능일반 파트는 'T-50이렇게만들었다'책을 참고한 부분입니다. 계열기체부분의 기술실증기부분도 그간 언론보도된 여러 사항들을 합쳐 정보추가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KAI와 T-50을 매우 좋아하고 있으며, 단점파트를 만든것은 비난하고자 하는것이 아니고 지적사항들을 정보로써 정리해두기 위함입니다. 또 그에 대한 KAI측 설명을 개별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118.36.198.135(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 WonYong (토론) 2009년 10월 29일 (목) 12:07 (KST)답변

미사일 발사 플랫폼으로 부적합하다는 내용에 관하여.. 편집

마지막 댓글: 14년 전댓글 1개인원 1명이 토론 중

본문에

무장파일런간의 간격이 좁고, 매버릭무장시 플랩과 간섭현상을 일으키며, 주익과 동체의 접합부분에서 크랙이 발견되어 티타늄부품으로 교체하였으나 테스트를 다시 하진 않았고 착륙허용중량에 의구심이 들게했다. 주익에 단 무장의 발사화염이 후방의 수평미익을 태우는 문제도 지적되고 있어 폭탄투하가 아닌 발사식 미사일의 플랫폼으로 T-50의 기체는 적합하지 않다.

라는 언급이 있습니다.

먼저 매버릭 무장시 플랩(정확히는 플래퍼론)과의 간섭현상은 확인된바 없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TA-50은 AGM-65에 대한 실사격 시험을 모두 마친상황인데, 만약 매버릭 무장시 플래퍼론과 간섭이 있었다면 이는 불가능하겠지요.

혹시 과거에 KAI에서 내놓은 학회자료중에 T-50으로 추정되는 항공기의 플래퍼론이 외부장착물과 닿는 이미지 파일이 있었는데(이 이미지는 이런 간섭현상을 사전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잡아낸다는 취지로 삽입된 내용) 이것이 와전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KAI측 답변으로 해당 외부장착물은 현재 TA-50 등에 장착되는 무장은 아니라고 합니다.

AGM-65 발사화염이 후방 수평미익을 태운다는 문제는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정확히 이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LAU-88 3연장 AGM-65 발사대를 사용할 경우입니다. 이 경우 가장 동체 안쪽에 위치하는 AGM-65의 발사화염이 수평꼬리날개에 닿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발단의 검토 결과는, 전체 TA-50 운용수명 중 AGM-65를 LAU-88에 달아서 파일런 당 3발 탑재하는 경우는 극히 짧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였습니다. 또 수평미익을 태운다고 하면 마치 이 발사화염 탓에 바로 수평미익을 못쓰게 된다는 뉘앙스를 풍기지만, 정확히는 수평미익이 고온에 노출되어 수명이 줄어드는 것으로, 여기에서 미사일을 쏜다고 당장 기체가 위험해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TA-50이나 FA-50이 LAU-88까지 써가며 AGM-65를 6발 이상 탑재할 일이 얼마나 많을지는 의문입니다. 걸프전이나 아프간 등에서도 A-10이나 F-16등은 하나의 기체가 AGM-65를 4발 이상 탑재하는 경우가 잘 없었습니다. 1기가 적진에 오래 머물며 미사일로 공격을 하기 보다는, 빠르게 무장을 소모한다음 적진에서 빠져나오는 편이 낫기 때문이죠.

KAI측 답변인 F-16과 매버릭 문제에 대한 내용에 대해 부연 설명을 하자면, 본래 F-16은 주날개 가장 안쪽에는 TA-50과 같은 이유로 AGM-65를 탑재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TA-50과 같은 이유로, 굳이 여기에 탑재하여 수평미익의 수명을 깎아 먹을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최근에는 수평미익이 화염에 노출되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주익 안쪽에 1발의 AGM-65를 탑재하곤 합니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전시에만 임시로 하는 형태입니다(여전히 주익 안쪽에 LAU-88을 이용한 3기 탑재는 하지 않고 있음).

이야기가 잠시 샜습니다만, TA-50이 AGM-65 사격 시험까지 끝마친 마당에 특정 조건에서 발생하는 매버릭 화염문제나 정확하지 않은 매버릭과 플랩 간섭문제를 근거로 TA-50이 아예 미사일 플랫폼으로써 부적당하다고 결론짓는 것은 지나치지 않나 싶습니다. —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Xwing47(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일단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만 발사화염 문제는 실제 문제가 제기되고 KAI에 문의되었던 내용으로, KAI가 이에대한 답변도 한바 있고, 그 KAI측의 해명내용도 위키문서내에 적어놨습니다. 제가 볼때도 구태여 적어놔야 하는가 하는 의문도 있었지만, 해당 질의 답변 과정을 통해 얻는 정보또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전체사안을 기술해 놨습니다. 예를들어 KF-16에도 동일한 문제가 있다는것은 이 질의 답변 이전엔 알려지지 않았었습니다. --PrinterA (토론) 2010년 2월 23일 (화) 12:1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