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통
이름 저자 권수
통전  · 두우 200
통지  · 정초 200
문헌통고  · 마단림 348
속통전  · 혜황, 유용 150
속통지 청 · 혜황, 유용 등 640
속문헌통고 청 · 장정옥 250
청조통전 청 · 혜황, 유용 등 100
청조통지 청 · 혜황, 유용 등 126
청조문헌통고 청 · 장정옥 300
청조속문헌통고 근대 · 유금조 400

통전(通典)은 당(唐)의 두우(杜佑)가 저술한 책이다. 중국(中國) 역사상 최초로 형식이 완전히 갖추어진 정치서적으로 언급된다. 이러한 당의 통전 이후, 남송(南宋)의 『통지(通志)』, (元)의 마단림(馬端臨)이 쓴 『문헌통고(文獻通考)』, 청나라의 『속통전(續通典)』, 『속통지(續通志)』, 『속문헌통고(續文獻通考)』, 『황조통전(皇朝通典)』, 『황조통지(皇朝通志)』, 『황조문헌통고(皇朝文獻通考)』, 『흠정속문헌통고(欽定續文獻通考)』를 십통(十通)으로 했을 때 이중 하나이기도 하다. 통전은 전권이 200권이다.

내용 편집

통전은 제순유우씨(帝舜有虞氏)의 시대에서부터 당(唐)의 현종 시기까지의 법령제도와 제도의 연혁 그리고 정치의 대요(大要)를 연대순으로 하여 기록한 책이다. 그중에서 단연 당대에 관한 상세한 서술이 보여지고있다. 분류로는 9전 200권이다.

  • 식화전(食貨典) 12권
  • 선거전(選舉典) 6권
  • 직관전(職官典) 22권
  • 예전(禮典) 100권
  • 악전(樂典) 7권
  • 병전(兵典) 15권
  • 형법전(刑法典) 8권
  • 주군전(州郡典) 14권
  • 변방전(邊防典) 16권

같이 보기 편집

참고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