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공군

투르크메니스탄 공군(투르크멘어: Türkmen Howa Güýçleri)은 투르크메니스탄군의 공군 부서이다. 투르키스탄 군관구의 그 지역 내에 있는 옛 소련 공군 부대로부터 형성되었다. 투르크메니스탄 공군은 약 300대의 소련 항공기를 물려받았고, 우크라이나에서 조종사들이 훈련을 받았다.[1]

투르크메니스탄 공군
Türkmen Howa Güýçleri
투르크메니스탄 공군의 군기
활동 기간1992년
국가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소속 투르크메니스탄군
병과공군
규모3,000명
99대 항공기
본부아시가바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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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소련군투르키스탄 군관구중앙아시아의 독립국가로 분할된 후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항공 그룹을 물려받아 마리 근처와 아시가바트 근처의 두 개의 대형 기지에 배치되었다.[2] 1990년대 투르크메니스탄 공군은 소련 공군의 요격 항공기 시설이었던 크라스노보츠크 공군기지(현 [투르크멘바시 국제공항]])를 인수하였다. 투르크메니스탄에 주둔한 소련 공군의 이전 부대로는 제67혼성항공연대, 제366독립헬기비행대대대, 제179전투항공연대, 제217전투/폭격기항공연대 등이 있었다. 2002년 공군은 최대 250대의 다양한 시스템의 헬리콥터와 항공기로 무장하였다. 2015년 연안 해군력 강화 계획이 있었고, 이로 인해 카스피해 주둔이 다소 개선되었다.[3]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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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IISS는 공군이 94대의 전투 능력이 있는 항공기를 보유한 3,000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4]

항공기는 74대이다.[5] 미그-29/미그-29UB(두 기종 모두 24대), 수호이 Su-17 피트터-B(65대), 수호이 Su-25 프로그풋(41대) 등 2대의 지상공격기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또 안토노프 An-26 '컬'(1대), Mi-8s와 Mi-24s(8대, 10대) 등 1대의 수송기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훈련 부대에는 수호이 Su-7 피트터-A(3대)와 L-39 알바트로스가 배치됐다. 방공 미사일 부대에는 SA-2, SA-3, SA-5가 배치됐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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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Игорь Елков, Вся постсоветская рать: Какая из бывших советских республик всех сильнее, Российская газета – Неделя №3893 от 7 октября 2005 г.[1]
  2. “Статья с сайта Центра Анализа Стратегий и технологий”. 2016년 3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3. The Military Balance 2016,p.203
  4. IISS 2012 p.290
  5. “Arms Transfers Database”. Stockholm International Peace Research Institute. 2010년 4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4월 1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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