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패닉》(チューブパニック, 츄브-패니쿠, TUBE PANIC )은 일본물산이 발매/제작 협력해, 개발은 후지텍이 한 아케이드 용 게임이다. 발매년은 1984년 1월. 일본물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채감형 게임으로 발매한 게임이다. 자사 제작의 CPU인 NSC를 쓰고 있다.

튜브 패닉
チューブパニック
개발사후지텍
배급사일본물산
출시일1984년 1월
장르슈팅

개요 편집

1984년 당대로써는 일본 제작의 아케이드 게임으로써는 본격적으로 확대/축소 효과를 사용하는 등 그래픽 면에서 전 진보하고 있는 게임이다. 이 탓에 기판의 가격은 당시에는 100만엔을 초과했고, 일본 중요 도심지에 아케이드 센터(게이센)에 배치되어 있었다. 특이하게 당대의 게임으로써는 엔딩과 크레딧이 있고, 무한 루프제가 아니다.

게임 시스템 면에서는 동사의 문 크레스타같은 슈팅 게임처럼 2.5D 화면[1]의 2방향 스크롤로 속도를 조절하면서 전진해 나간다. 플레이어의 전투기는 이 속에서 튜브를 돌파해 나가는 것이 목적이다. 이 튜브를 클리어하고 나면, 플레이어 편의 전함에서 착륙 해서 보너스 점수 및 연료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연료가 바닥 날 시 게임 오버 된다.

각주 편집

  1. 3D처럼 보이도록 눈 속임 되어 있으나, 사실상 일본제의 게임으로써는 3D의 실현에 근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