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빌리시 신학교
트빌리시 신학교(조지아어: თბილისის სასულიერო სემინარია; 러시아어: ТБИЛИССКАЯ Духовная семинария)는 1817년부터 1919년까지 러시아 정교회의 조지아 교구(Exarchate)에서 운영한 영적 훈련 기관이다. 1894년 이오시프 스탈린이 14세였을 때 그는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였다. 교육 언어는 러시아어였으며 조지아어는 그곳에서 가르치는 러시아 사제들에 의해 폄하되었다. 스탈린은 두 언어 모두에 열성적인 학생이었다. 그는 그루지야 문화의 민족주의자가 되었다. 그는 지역 언론에 익명으로 그루지야어로 시를 발표하고 학생 정치에 참여했다. 그의 성적은 좋았지만 1899년 기말고사를 낙방하여 퇴학당했다.[1]
1993년 조지아 정교회의 고등 교육 기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각주
편집- ↑ Kotkin 2014, 31–36쪽
참고 문헌
편집- Jones, Stephen F. (2005), 《조지아 풍의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로 가는 유럽의 길 1883–1917》, 캠브리지, 매사추세츠: 하버드대학교 출판부, ISBN 978-0-67-401902-7
- Kotkin, Stephen (2014), 《Stalin, Volume I: Paradoxes of Power, 1878–1928》, 뉴욕시: 펭귄 프레스, ISBN 978-1-59420-3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