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히로야

마스다 히로야(일본어: 増田 寛也, 1951년 12월 20일~)는 일본의 건설 관료이자 정치인이다. 이와테 현지사, 총무대신, 새로운 일본을 만드는 국민회의(新しい日本をつくる国民会議) 부대표를 역임하였다.

마스다 히로야.(2007년 8월)

약력 편집

도쿄도 출신으로, 1977년 도쿄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건설성에 들어갔다. 1993년 건설성 하천국 하천 총무과 기확관, 1994년 건설성 건걸 경제국 건설업과 분쟁 조정관을 거쳐, 1994년 건설성에서 나왔다.

1995년 이와테현 지사로 첫 당선되었으며, 1999년 재선되었다. 2003년 3선에 성공했으며, 2007년 임기가 만료되어 퇴임하였다. 같은 해 8월, 아베 개조내각에서 총무대신이 되었으며, 9월에는 후쿠다 야스오 내각에서 총무대신이 되어 개조내각까지 지속되었다. 2009년 내각관방 참여 겸 내각관방 안심사회실현회의 (安心社会実現会議) 사무국장이 되었다.

같이 보기 편집

외부 링크 편집

전임
스가 요시히데
제8·9대 일본의 총무대신
2007년 8월 27일~2008년 9월 24일
후임
하토야마 구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