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크롬비 & 피치

애버크롬비 & 피치(Abercrombie & Fitch 또는 A&F)는 18세에서 22세를 주요 소비자로 하는 미국의 의류 회사이다.[1] 현 회장 및 최고경영자(CEO)는 마이클 S. 제프리이다. 미국에 300개 이상의 매장이 있으며, 현재 세계 시장으로 확장 중이다.[2] 애버크롬비 & 피치는 애버크롬비(abercrombie, 아동의류), 홀리스터(Hollister Co), 길리 힉스(Gilly Hicks) 등의 파생 브랜드를 전개중이며, 룰 No.925(Ruehl No.925)는 2010년 초에 철수하였다.

애버크롬비 & 피치
Abercrombie & Fitch
창립1892년 6월 4일
창립자보스턴 대학교
조지 W. 부시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ISINUS0028962076
본사 소재지
미국 
종업원 수
6,900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2013년 10월 31일에는 서울청담동에 매장을 내면서, 대한민국에 진출했다. `우리는 백인들을 위한 옷을 만든다. 아시아나 아프리카 지역에는 진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애버크롬비가 아시아에 진출한 것은 미국에서의 영업부진 때문이다. 그 후 티셔츠는 한세실업이 생산하였다.

논란 편집

애버크롬비의 최고경영자인 마이크 제프리스는 "젊고, 아름답고, 마른 사람들만 우리 옷을 입었으면 좋겠다", "뚱뚱한 고객이 들어오면 물을 흐리기 때문에 엑스라지(XL) 이상의 여성 옷은 팔지 않는다" 등의 인종차별적, 외모지상주의식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때문에 애버크롬비의 대한민국 진출을 두고는 곱지 않은 시선이 한국 내에 팽배하다.[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상표의 바지들은 여느 회사의 그것들에 비해 허리가 더 크고 길이가 더 짧다. 예를 들어 32*34의 경우 랄프 로렌이나 리바이스의 33*33에 해당된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Four Iconic Businesses: One "BRAND" Archived 2012년 1월 5일 - 웨이백 머신(PDF)
  2. “애버크롬비&피치 경쟁기업들 보기”. 2009년 1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2월 26일에 확인함. 
  3. <패션 인사이트> 아베크롬비 결국 청담동에 왔군요매일경제신문, 2013년 11월 2일, A19면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