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바테주주(포르투갈어: Ribatejo, IPA: [ʁiβɐˈtɛʒu])는 포르투갈의 옛 주 중 유일하게 해안이나 스페인 국경과 맞닿아 있지 않던 가장 중심에 위치한 주였다. 타구스강이 지역을 가로지르고 있으며, 히바테주의 명칭 또한 타구스강가를 뜻하는 "히바 두 테주"(포르투갈어: riba do Tejo)에서 유래하다. 또한 이 지역은 포르투갈에서 가장 비옥한 농경지를 이루며, 포르투갈식 투우에 이용되는 동물들이 길러진다.

옛 히바테주주

히바테주주는 1936년 공식적으로 생겨났다. 아브란트스, 알카네나, 알메이링, 알피아르사, 아잠부자, 베나벤트, 카르타슈, 샤무스카, 콘스탄시아, 골레강, 살바테하드마구스, 산타렝, 토마르, 토흐스노바스, 빌라프랑카드시라, 빌라노바다바르키냐 등이 있다. 가장 큰 촌락으로는 산타렝토마르가 있다.

1976년 히바테주주가 해체되었다. 대부분의 지역은 산타렝현에 포함되었다. 후에는 레지리아두테주 준지방메디우테주 준지방의 일부로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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