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파사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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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파사나'''(Vipassanā, विपश्यना, 觀, Vipaśyanā)는 [[석가모니]]가 만든 [[불교]]의 명상법이다. [[수식법수식관]]을 가장 중시한다. 한굴대장경에는한글대장경에는 '''비바사나''' 또는 '''비발사나'''로 검색된다검색되며, [[지관수행]]의 관이라고도 하며, [[정혜쌍수]]나 [[계정혜삼학]]의 혜라고도 설명되어 있다.
==수식관==
석가모니는 [[사마타]]와 비바사나의 두가지를 수행해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설법한다. 다른 불경에서는 [[부정관]]과 [[수식관]]을 수행해야 깨달을 수 있다고 한다. 수식관은 아나파나사띠를 말하는데, "아나-파나-사띠"와 "위-파-사나"는 같은 단어로 보이며, 한글대장경에서는 위피사나를 수식관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부정관은 [[사마타]]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호흡==
인도의 [[요가]]와 중국의 [[단전호흡]]에서는 호흡을 매우 중요시 한다. [[우파니샤드]]이래 인도의 모든 종교에서는 깨달음의 수단으로 [[요가]]를 주장하며, [[석가모니]]가 6년간 [[수식법]]을 했다는 것도, 요가명상을 한 것이다. 즉 불교가 만들어지기 이전이라 불교명상이 따로 존재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