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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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는 미군의 새로운 군사전략이다. [[할란 울먼]]이 1996년 쓴 책의 이름이다. 2003년 이라크 전쟁에 사용되었다.
 
미국이 이라크 전쟁에 적용하고 있는 ‘충격과 공포(Shock and War)’공격개념의 고안자인 할란 K 얼만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연구원은 2003년 3월 22일 한국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공격의 핵심은 개전 초반 원자폭탄의 파괴력에 맞먹는 대규모의 동시 정밀 유도 폭격을 통해 적이 항복하지않고서는 다른 대안을 택할 수 없도록 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ref>[이라크전] "초반 대규모 폭격…항복外 대안없어", 한국일보, 2003-03-22</ref>

대규모 정밀유도무기를 이용하는 `충격과 공포'의 공동개발자 하런 울먼은 "우리는 그들이 포기하기를 원한다. 그들이 싸우지 않기를 원한다"며 "그래서 수일 또는 수주일이 아니라 수분내에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과 유사한 효과를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ref>"미군 개전초 정밀유도 미사일로 이라크 초토화"<CBS>, 연합뉴스, 2003-01-2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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