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 소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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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 소코''' ({{llang|ja|山鹿 素行, やまが そこう}}, [[1622년]] [[9월 21일]] ~ [[1685년]] [[10월 23일]])는 [[일본]] [[에도 시대]]의 [[유학]]자이자 [[병법]]학자였다. "야마가류 병법" 및 일본 고학파를 창시했다. 원래 [[휘 (이름)|피휘]]는 다카스카 혹은 요시노리였다. 자는 자경 (子敬)이었다.
[[무쓰 국]] [[아이즈]] (지금의 [[후쿠시마 현]] [[아이즈와카마쓰 시]])에서 [[로닌|낭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1628년]]에 에도로 이사왔으며, [[1630년]]에 [[하야시 라잔]] 아래서 [[주자학]]을 배웠다. [[1637년]]에는 [[오바타 가케노리]], [[호조 우지나가]] 밑에서 병법을, 히로타 단사이로부터는 [[신토]]를 배웠다. 이후 주자학을 비판하였다는 이유로 에도에서 쫓겨나, [[하리마 국]] [[아코 번]]에서 번사 (藩士)의 교육을 맡았다. [[1675년]] 다시 에도로 돌아왔으며, 10년간 문하생들에게 병법을 가르쳤다. [[요시다 소인]]에게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중조사실]]》, 《[[무가사기]]》 등의 책을 썼다.
[[1685년]]에 죽었으며, 지금의 [[도쿄 도]] [[신주쿠 구]]에 있는 한 사찰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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