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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방송에서 인터뷰했던 김태동 성균관대 교수는 11월 18일 밤 시사360 게시판에 KBS 방송 내용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며 미네르바에게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인터뷰에서 미네르바의 예측력에 대해 아주 단시간 내에 필요한 자료를 쏙쏙 빼낼 수 있는 실력이 있지 않고는 할 수 없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지만, 전체적인 방송 흐름이 편파적이라 판단해 공개 사과한 것이다.<ref name = "vn_1" />
 
[[11월 18일]]에는 [[문화방송]] [[MBC 뉴스데스크|뉴스데스크]]의 [[박혜진]] 앵커가 요즘 인터넷 경제논객 미네르바로 시끄럽다며 찬반논란이 있고 월간지에 기고가 실리고 비난방송까지 나왔다고 하였다. 시사360의 미네르바 보도에 편파 왜곡 비판이 이는 상황에서 ‘비난방송’이라고 규정, 정면 비판한 것이다. 이어 [[신경민]] 앵커는 이렇게 된 까닭은 그의 분석이 정부보다 더 정확하고 논리적이기 때문이라며 누군지 찾아내고 입을 다물게 하기보다는 미네르바의 한 수에 귀를 기울이는 게 맞아 보인다고 충고했다.<ref name>[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93136&gb=da 〈MBC뉴스 “미네르바 비난방송까지...” 시사360 비판〉],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8년 11월 19일</ref>
 
[[11월 19일]]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는 KBS 시사360의 미네르바 방송에 대해 “시사360의 문제는 아예 ‘미네르바 = 부정적’이라고 단정을 한 데 있다.”라며 “심지어 MB 말을 믿는 사람도 있는데, 왜 미네르바의 말을 믿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되나?”라고 비판했다. 진 교수는 시사 360에서는 본질적인 문제를 제쳐놓은 채, 미네르바의 예측이 어디가 맞았고, 어디가 틀렸는지 채점이나 하고 있다며 “사실 [[경제학]]에서 그 정도 예측을 적중시켰으면 ‘신기’에 가까운 것이다.”라고 주장했다.<ref>[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93128&gb=da 〈진중권 "MB말도 믿는 판인데, 미네르바는 왜 안돼?"〉],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8년 11월 19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