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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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 [[야곱]]의 아들중 하나인 요셉(Joseph)이라는 [[유대인|히브리]]청년은 아버지의 편애로 형들의 미움을 받는다. 더구나 잠결에 별들이 자신에게 절을 한다는 허황된 [[꿈]]을 꾸었다고 이야기하기까지 하자 분노가 폭발한 형들은 요셉을 [[이집트]]에 [[노예]]로 팔아버린다.
 
[[파라오]]의 [[경호원]]인 보디발의 [[노예]]생활을 하던 그는 성실함을 인정받아 보디발의 집안일을 맡아보지만, 어느 날 보디발 아내의 유혹을 거부하다가 [[강간]] 미수범으로 몰려 감옥에 갇힌다. 이때 그는 [[파라오]]를 모시던 시종장들을 만나고 그들의 꿈을 풀어주었다. 이 중에서 요셉의 꿈대로해몽대로 [[포도주]] 담당 시종장은 사면복권되지만 그만 요셉의 존재를 잊어버린다.
 
그런데 2년 후에 파라오가 꿈속에서 마른 곡식과 소들이 잘 여문 곡식과 살진 소들을 먹어버리는 모습을 보고 고민하였으나 이집트의 지혜자들이 이를 풀지 못하자, 시종장은 요셉을 기억해내어 소개했다. 시종장의 소개로 파라오앞에 불려간 요셉은 앞으로 7년간 풍년이 있은 이후에 7년 이후에 극심한 흉년이 있을 것이라고 꿈풀이를 했고, 그의 지혜에 감동받은 파라오는 요셉을 총리로 임명한다. 총리 요셉은 풍년 동안 모아둔 곡식으로 가뭄에서 이집트 사람뿐만이 아닌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