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 (사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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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鄭喬 1856∼1925)는 일제 강점기의 학자·항일 우국지사다. 호는 추인(秋人), 고종 33년에 독립협회에 가입하여 활약하다가 광무 2년 정부에서 삼림·철도·광산 등 이권을 외국인에게 이양하자 만민공동회(萬民共同會)를 개최하여 그 시정책을 요구했으며, 정부의 회유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폐정 개혁을 직언했다. 그는 국학 관계의 많은 저술을 남겼고, 특히 편년체 서술인 <대한계년사(大韓季年史)>을 통해 고종 1년부터 한일합방 때까지의 최근사를 서술하여 한말의 사실(史實)을 아는 데 귀중한 사료(史料)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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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일제 강점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