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격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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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ortar firing Iraq.jpg|thumb|300px350px|박격포 발사 순간([[이라크 전쟁]])]]
'''박격포'''(迫擊砲, {{llang|en|mortar}}, {{llang|de|Granatwerfer}})는 [[보병]]이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곡사화기]]이다. [[포탄]]을 포구로부터 장전하며 구조가 간단하고 초탄 발사속도가 빠르다. 또 다른 총포탄에 비하여 포구속도가 느리나, 다루기 용이하고 제작비용과 유지 보수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지 후방이나 참호를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으며, 살상효과도 야포보다 우수하다.<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1916441610371&nvr=y 육군이 똥포를 사랑하는 이유] 아시아경제 2009년 8월 19일.</ref> 소부대 단위 보병들에게 화력을 제공할 수 있는 간편한 휴대 화력지원용 무기로서 공용화기라고 불린다. 일반적으로 구경에 따라서 60 mm 미만은 경(經)박격포, 60 ~ 100 mm의 경우는 중(中)박격포, 100 mm이상은 중(重)박격포로 분류된다. 최초의 근대적인 박격포는 프랑스 브랑드(Brandt)사가 만든 60 mm 구경 박격포이고, 현재의 박격포 원형은 구 독일군의 81 mm 박격포에서 완성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