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퍼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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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퍼스'''(SCOPUS)는 네덜란드의 [[엘스비어]] 출판사가 2004년에 만든 전세계의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이다. 한국에서 보통 ‘[[과학인용색인|SCI]] 논문’이라고 할 때 스코퍼스 논문도 포함해서 지칭한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290442</ref> 1960년에 만든 [[과학인용색인|SCI]] 보다 최근에 만들어졌다.
 
[[신영수]] 이화여대 건축학과 교수는 미국 [[톰슨]]사의 [[과학인용색인|SCI]] 보다 네덜란드 [[엘스비어]]사의 스코퍼스가 전세계 지역 타이틀 비율이 고르게 안배돼 있고, 1996년 이후 논문의 경우 SCOPUS의 저널 제공종수가 더 많기 때문에 피인용횟수가 더 높다고 본다말한다.<ref>http://m.kyosu.net/articleView.html?idxno=27195</ref>
 
2007년 부터 [[타임지]]의 전세계 대학평가에서는 미국 [[톰슨사]]의 [[SCI]] 대신 네덜란드 [[엘스비어]]사의 스코퍼스로 전세계 대학 논문을 평가하기 시작했다. 스코퍼스는 미국 밖에서 출판된 논문에 대한 정보를 다양하게 수록한 것으로,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대학과 기관들의 출판물을 광범위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 비영어권 국가들의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자국 언어로 작성된 우수한 논문을 가진 대학들을 비교적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인식되고 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0190068</ref>
 
2009년 2월 21일 [[한국인터넷정보학회]]의 영문 저널 [[TIIS]]가 창간 1년 2개월 만에 스코퍼스에 등재되었다. 보통은 3년 이상된 저널만 등재하지만, 논문의 질과 독창성이 뛰어나면 창간한 지 얼마 안 된 저널도 등재가 가능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0&aid=0002001241</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