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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추잔||[[류큐 제도]]에 있었던 [[산잔시대]]를 통일한 나라}}
'''중산국'''(中山國, 기원전 414년 ~ 기원전 296년)은
== 중산국 ==
===초기===
414년 백적 선우부(鮮虞部)가 [[타이항 산맥|태행산맥]]의 서쪽에 있다가 '''무공'''(武公)이 사람들을 인솔하여 [[타이항 산맥|태행산맥]]을 넘어 현재의 [[허베이 성|하북성]] 중부에 중산국(中山國)을 건국했다. 사기 ‘조세가’는 “BC 414년 중산국 무공(武公)이 초립(初立)했다”고 기록했다. 수도는 하북성 평산현 영수(靈壽)이다. ▼
중산국이 있었던 [[하북성]]은 상나라 탕왕이 고죽국을 세운 지역과 인접해 있는 지역으로 [[랴오닝성]] 지역과도 인접하여 있다. 하북성에 위치한 중산국의 원래 이름은 선우국(鮮虞國) 이었다. BC 507~BC 489년, 선우국(鮮虞國)과 진(晉)나라는 4차례 전쟁을 하였다. 선우국(鮮虞國)은 BC 489년 무렵에 주의 제후국 이었던 [[진 (춘추, 晉)|진(晉)나라]]와 41년 동안 8차례 전쟁을 벌였다는 기록을 전한다.
중기
===중기===
▲414년 백적 선우부(鮮虞部)가 [[타이항 산맥|태행산맥]]의 서쪽에 있다가 '''무공'''(武公)이 사람들을 인솔하여 [[타이항 산맥|태행산맥]]을 넘어 현재의 [[허베이 성|하북성]] 중부에 중산국(中山國)
===후기===
BC 408년부터 3년간이나 [[위 (전국)|위(魏)나라]] 초대왕 문후는 중산국을 공격하여 점령하였다. 380년, '''환공'''(桓公)이 즉위하고 중산국은 재건된다. 369년에서 314년 사이에는 조나라의 국경에 장성을 쌓고 [[제나라]]와 연합하여 [[조나라]], [[연나라]]을 공격한다
===한나라 시대===
한나라 시대에도 하북성은 선우국, 중산국이라는 중의적으로 지명이 계속 사용되었으며, 비공식적으로는 청나라 시대 까지도 방언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5호 16국 시대 고대 고죽국과 중산국이 있었던 지역에 [[모용]]씨가 출연하여 하북성을 포함하여 산동성과 요동, 만주 까지 세력을 확대해 나갔다. 한무제가 시대에 왕씨 제후을 [[낙랑]]에 봉분하였으며, 한나라가 멸망한 이후에는 후연의 모용씨와 연합하였다.
한무제 시대에는 [[우거왕]]의 아들 '''장항'''(長降)을 '''기후'''(幾侯)에 책봉하여 [[중산국]]이 있었던 [[하북성]]의 몇몇 지역을 영토로 주었으나, 모반하여 사로잡아 참수되는 일이 있었다. 또한 5호 16국 시대 [[정령 (민족)|정령]], 즉 [[철륵]]으로 불린 민족이 중산국이 있던 하북성 일대에 출연하여, 후연과 전쟁을 벌였다.
한나라 시대 중산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선우국/중산국에 이주하여 살게 되었다. 그 결과로 선우(鮮虞/鮮于)씨가 생성되었으며, 지역 이름이었던 선우국(鮮虞國) 또는 중산국(中山國)과 연루되었다. 또는 다른 선우라는 말이 산융족의 리더라는 뜻이 있어서 [[철륵]] 같은 [[산융]] 민족에서 파생도기도 하였다.
▲380년, '''환공'''(桓公)이 즉위하고 중산국은 재건된다. 369년에서 314년 사이에는 조나라의 국경에 장성을 쌓고 [[제나라]]와 연합하여 [[조나라]], [[연나라]]을 공격한다. 이 전쟁에서 패배한 [[조나라]]는 [[송나라]], [[진나라]], [[연나라]]와 연합전선을 구축하며 [[제나라]], [[위나라]], [[한나라]], 중산국과 대치한다. BC 307년 부터 BC 296년에 [[조나라]]는 [[조 무령왕|무령왕]]의 호복기사 정책을 시행하여 군대를 강화한 후 중산국(中山國)을 연속하여 공격하여 멸망시킨다.
== 역대 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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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보기 ==
* [[고죽국]]
* [[하북성]]
* [[후연]]
* [[북적]]
* [[철륵]]
* [[선우황]]
* [[선우조]]
== 주석 ==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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