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통방송: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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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6일 (일) 23:58 판

창원교통방송(昌原交通放送)은 경상남도 중부권을 권역으로 하는 한국교통방송(TBN) 계열의 방송국이다. 도로교통공단 경상남도지부의 관할에 있으며, 2013년 8월 26일에 개국 예정이다. 사옥은 창원컨벤션센터(CECO) 맞은편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 산22-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3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8월 26일 개국 시점에는 임시 사옥에서 한동안 방송을 송출 할 예정이다.

개요

정렬대로 상에 위치한 봉래산 송신소를 통해, FM 95.5MHz의 주파수와 1kW의 출력으로 매일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일일 20시간을 할애하여 경상남도 중부권을 중심으로 송출 할 예정이다.[1]

  • 송신소 : 봉래산 송신소(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정동 163)
  • 송신 주파수 : FM 95.5MHz
  • 송신 출력 : 1kW
  • 호출부호 : HLEE-FM

개국 준비

2004년 도로교통공단이 두대동 일대 3305㎡의 사옥 부지를 매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통방송 설립이 추진되기 시작하였다.[2] 당초 2006년 개국을 목표로 2005년 4월에 설립 허가 신청을 내고 이주영 당시 경상남도 정무부지사가 정보통신부를 방문하는 등 노력을 벌여왔으나, 주파수 포화 문제가 대두되어 제한적 주파수 배정정책이 시행되면서 한동안 추진되지 못하였다.[3]

이후 통합 창원시의 출범을 전후로 지역구 이주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경상남도 중부 광역권에 대한 교통방송 설립에 대한 의견이 다시금 제기되었고[4], 2011년 9월 6일에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창원교통방송에 대한 주파수 배정이 의결되었으며, 주파수 배정은 FM 95.5MHz 대역을 할당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5]

같이 보기

주석

틀:부산울산경남권의 방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