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제후): 두 판 사이의 차이

진성 사람으로, [[진승]](陳勝)의 농민 봉기 후, 그의 부하가 되었다. [[진여 (인물)|진여]]가 진승에게 따로 군사를 내어 옛 [[조 (전국)|조나라]] 영토를 공격하도록 진언하자, 이를 받아들인 진승에게서 장군으로 임명돼 군사 3천을 이끌고 출진했다. 진승은 또 소소(邵騷)를 호군으로, [[장이]]와 진여는 교위로 삼아 무신의 부하로 붙여주었다. 무신 등은 [[황하]]를 건너 옛 조나라 세력 일부를 흡수하여 이를 기반으로 여러 성을 굴복시켰고굴복시켰다. 이후 범양 땅을 공격하려다, 또범양령의 사람 [[괴철]]의 계책을 받아들여 범양령을 범양후로귀순시켰고, 삼아이것이 알려지자 싸움 없이 옛 조나라 다시땅의 30여 성의 항복을 받아냈다. 옛 조나라 수도 [[한단]]을 점령한 후에 진승이 진나라를 공격하러 보낸 주문 등의 군대가 진나라 본토의 입구인 [[함곡관]]에서 [[장한]]에게 패배했다는 소식을 듣자 스스로 조나라의 왕을 칭했다. 식솔들이 이 소식을 들은 진승에게 잡혔으나, 석방되고 즉위 축하 사절을 받아 진나라 본토를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았다.<ref name="sk89">사마천: 《사기》 권89 장이진여열전{{위키문헌|:zh:史記/卷089|사기 권89 장이진여열전}}</ref><ref>위와 같음, 권48 진섭세가제18{{위키문헌|:zh:史記/卷048|사기 권48 진섭세가}}</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