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paraorthod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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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射를 황역이라 읽는 경우는 처음 보네요. 射를 역으로 읽어야 한다는 음주가 달려 있나요? --威光 (토론) 2010년 2월 22일 (월) 22:26 (KST)
- 그게… 옛날에 그런 음주가 붙어 있는 것은 보았는데 막상 출처가 생각나지 않네요. 일본어 위키의 ja:黄射 문서에서는 한국어의 '역'에 해당하는 '에키(えき)'로 읽고, 《후한서》예형전의 주석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0년 2월 23일 (화) 00:37 (KST)
- 말씀하신 대로 예형전 주석을 봤는데, 사실이군요! 射音亦。이란 구절이 보입니다. 덕분에 좋은 공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_^ --威光 (토론) 2010년 2월 23일 (화) 02:02 (KST)
사선(沙羨)을 사이(沙羡)라고 고치셨는데, 《삼국군현표부고증(三國郡縣表附考證)》을 참조한 결과 분명히 羨으로 나와있습니다. 羡의 출전이 어디인가요? --威光 (토론) 2010년 9월 18일 (토) 13:52 (KST)
- http://www.sidneyluo.net에 있는 《후한서》 군국지에 따른 것입니다. 중국어 위키소스에 올라온 《후한서》 군국지와 《한서》 지리지, 그리고 전자에 있는 《한서》 지리지에서는 모두 沙羨으로 표기합니다만, 전자에 있는 《한서》에 붙은 주석에 따르면 晉灼曰:「羨音夷。」이라고 하고 있어 생김새가 비슷한 羨과 羡 사이에 혼용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0년 9월 18일 (토) 23:41 (KST)
Synparaorthodox님의 삭제 신청 이의에 따라 삭제 신청을 취소하였습니다. 불편함을 드린 것 같아 사과드립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1월 26일 (금) 22:24 (KST)
아무래도 제가 편집하다 잠시 착각을 하여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해당 문서는 수정하였으며, 잘못된 편집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1월 29일 (월) 19:45 (KST)
안녕하세요
편집위키백과를 둘러보다 우연하게 유윤이라는 문서를 발견했는데, 문서에 기술된 사실 여부가 정확한지 알지 못하여 문의드립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12월 13일 (월) 13:11 (KST)
- 유리의 아들로 유윤(劉胤)이란 인물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해당 항목의 모든 내용은 거짓입니다. 자나 아명은 기록이 없으며, 부친의 뒤를 잇고 256년에 죽었다는 기록만 있습니다. 표제어 자체를 삭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威光 (토론) 2010년 12월 13일 (월) 21:17 (KST)
공손찬
편집토론:공손찬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威光 (토론) 2011년 1월 15일 (토) 23:05 (KST)
- 의견 남겼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1년 1월 16일 (일) 11:52 (KST)
악의적인 편집을 멈추어 주세요.
편집당신의 행동으로 의심되는 짓들을 발견했습니다.
- 조조는 원소의 하수인에 불과하다고 기술.
- 손책을 미친 개라고 기술.
- 유비는 조조나 손권보다 못하지 않으며 상호보완적인 인물이라고 기술.
이러한 반달행위들을 즉시 멈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위키백과는 유비백과가 아니라는 점 또한 명심하시고 중립성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삼국지에서 유비의 무능함과 못된짓거리들은 최대한 숨기려고 발악하면서 나머지 등장인물들을 개같이 까는데 중립성을 지켜야 합니다.
사실 진짜 미친개는 유비이고 유비야말로 유장의 세력을 날로 먹기 이전까지 하수인 인생만 살아왔습니다. 공손찬의 하수인 → 여포의 하수인 → 배신 → 조조의 하수인 → 또 배신 → 원소의 하수인 → 유표의 하수인 → 손권의 하수인 → 독립세력 구축. 이게 미친 개 유비의 인생일 뿐입니다.
211.200.19.246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03:25 (KST)
- 제가 한 일이 아닙니다. 각 문서마다 역사를 뒤져보셔서 그렇게 편집하신 분을 찾아서 그 분의 토론 페이지에서 말씀하십시오.--Synparaorthodox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16:18 (KST)
중재위원회 요청
편집위키백과:중재위원회/중재 요청/제 (춘추 전국) 에 대하여, 그 문서의 토론 문서에서 상대방이 반응이 없을 때는 그 사용자의 토론 문서에 글을 남기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알림 상자가 뜨기 때문입니다. --도약 (대화하기) '하늘 높이 도약하라' 2011년 12월 24일 (토) 12:02 (KST)
- 비등록 사용자인데, 그러면 그 아이피로 접속한 사람에게 바로 알림 상자가 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그렇다면 유동 아이피를 받은 신규 사용자가 황당한 경우를 겪을 테니까요.--Synparaorthodox (토론) 2011년 12월 24일 (토) 14:24 (KST)
-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아이피로는 자신의 사용자토론으로 가는 빠른 링크가 없기 때문에 그냥 확인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그 사용자의 사용자톤에 의견을 남겼을 때 그 사용자가 그것을 금방 확인했었던 것은 알림 상자가 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약 (대화하기) '하늘 높이 도약하라' 2011년 12월 24일 (토) 15:57 (KST)
- 제가 로그아웃 했을 때, 아이피에게도 사용자토론 문서 바뀜 알림이 뜨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도약 (대화하기) '하늘 높이 도약하라' 2012년 2월 12일 (일) 00:43 (KST)
만약 사용자토론을 통해서도 해결되지 않으면,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에서 해당 IP의 관리를 요청하시거나, 여러 IP 사용자가 그러한 편집을 계속하며 토론에 응하지 않을 경우 위키백과:관리자 요청에서 해당 문서의 준보호를 요청해 주세요. 중재위원회는 저 IP 사용자가 토론에 응한 후, 정상적인 토론으로 분쟁을 해결할 수 없는 경우에 나설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아예 사용자가 토론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아무런 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점을 이해하셨다면 중재 요청을 취소해 주시거나 혹은 저희가 (아마도) 기각 결정을 내릴 때까지 기다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12월 24일 (토) 22:45 (KST)
중재위원회 요청에 대한 알림
편집- Synparaorthodox의 중재 요청에 답변을 보내드립니다.
- 위키백과:중재 요청/제 (춘추 전국) 요청은 기각 처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요청 문서의 접수 결정 문단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약 (대화하기) '하늘 높이 도약하라' 2011년 12월 29일 (목) 01:41 (KST)
공동 편집 제안
편집최근에 바둑 관련 문서들을 많이 편집하고 계시는데, 제가 위키백과에서 지금까지 바둑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어서 그랬지 사실 바둑 유단자로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Synparaorthodox 님과 공동 편집을 제안하는데, 어떠신가요?
대략 틀:바둑 용어의 빨간 링크를 모조리 없애고, 내용이 부족한 문서들을 대량 보충하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이왕이면 알찬 글이나 좋은 글을 만드는 것까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도약 (대화하기) '하늘 높이 도약하라' 2012년 2월 12일 (일) 00:43 (KST)
- 아, 동료가 생긴다면 저로써는 고마운 일입니다. 얼마 전에 기고문 쪽에서 틀:바둑 용어 빨간 링크 채워주기를 보고 바둑 쪽 기여를 하고는 있었지만, 원체 빈 게 많고, 거기에다 있는 문서도 토막글이 많아서 내용을 채워넣어야 하나 좀 막막했었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2년 2월 12일 (일) 00:50 (KST)
현재까지 제가 생성한 문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 다른 언어를 알지 못하여, {{인터위키 필요}}만 달아놓고 쩔쩔매고 있는데, 혹시 도와주실 수 있나요? --도약 (대화하기) '하늘 높이 도약하라' 2012년 2월 13일 (월) 01:54 (KST)
'樂'의 독음
편집기주 문서에서 樂은 지명으로써는 로라 읽는다고 하셨는데요... 군국지에 관련 음주가 있는지요? 그렇다면 樂安도 노안이라고 읽고, 樂成도 노성이라고 읽는지 궁금합니다. 로라고 읽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威光 (토론) 2012년 5월 20일 (일) 13:06 (KST)
대개의 경우
편집요 성종, 전한 문제, 원 순제, 그리고 정 여공 등 대개 중국의 제왕 문서들은 나라 이름과 시호/묘호를 띄어쓰기한 표제어 한 번만 언급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문서 첫머리에 나오는 표제어를 글자가 같은 표기이면서 띄어쓰기의 차이가 있다고 굳이 두번 언급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는데요. 혹시 그런 예를 아시나요?
그리고 "정문공" 표제어는 넘겨주기를 하시거나, (이미 그런 것 처럼) 본문에서 몇 번 언급해주는 것으로 괜찮을 듯 합니다. 현재 구글에서도 "정문공"으로 검색해도 굳이 표제어가 아닌 본문에서만 언급해준 것으로도 잘 검색되네요.
그리고 이곳은 위키백과인데, 전혀 다른 사이트인 구글에서 검색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글자가 같은 표기의 표제어를 첫머리에 두번이나 언급해야 한다는 것은 근거가 다소 빈약해 보이는 것이 솔직한 제 생각입니다. 특별한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현재처럼 "나라이름(띄어쓰기)시호/묘호"의 형태 한번만 언급해줘도 충분할 듯 합니다. --소심자 (토론) 2012년 5월 30일 (수) 06:52 (KST)
손은 항목에 대하여
편집손은이 중국 오나라 손씨가문의 후예가 아니라는 것은 알고있는데 저는 제 의견이 아니라 중국어 위키에 그렇게 써 있어서 그냥 구글번역기로 대충 돌려서 옮긴 것일 뿐입니다.
중국어가 가능하시다면 해당항목의 중국어 문서도 손질 부탁드립니다.118.36.192.59 (토론) 2013년 5월 24일 (금) 09:44 (KST)
손견에 관하여
편집네 안녕하세요 아리엘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손견의 인물정보 부분에 황제 기준이 아니냐고 하셨는데 죄송하지만 황제 기준이 아닌 군주 기준으로 했으며, 손책이 황제로 추존은 못받았어도 군주였기 때문에 손견의 후임자로 넣은 것 뿐이고 손견에서 저 위에 있는 직책은 단지 추존이기 때문에 고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아리엘황제 2013년 5월 29일 (수) 20:50 (KST)
- 먼저 불쑥 끼어들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외람된 말이지만, 그럴 경우 해당 표의 상단에 있는 시조 무열제도, 그리고 그 밑에 있는 동오 황제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리엘황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력 기준'으로 적는다면, 전술한 바와 같이 묘호를 병기할 경우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있습니다. Synparaorthodox님 말대로 황제 기준이라면 손견의 후임은 손권에 해당하니깐요.
- 하지만 그나마 괜찮은 방법은, 묘호를 병기하되 손견의 후임을 손권으로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威光 (토론) 2013년 5월 29일 (수) 22:47 (KST)
- 음... 그렇게 되는군요... 나중에 군주계열하고 황제 추존 계하고 따로 놓도록 하겠습니다.--아리엘황제 2013년 5월 30일 (목) 00:16 (KST)
중립성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편집관우에 대한 맹목적인 찬양과 손견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비하하려고 노력하는 흔적이 매우 역력합니다. 분명 손견은 오나라의 시조 무열황제로 추숭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정사 오서 손파로토역전에는 분명히 화웅이 전사하자 동탁이 손견의 용맹을 꺼려해서 이각에게 화친을 요청했다고 나오며 동탁이 상국(相國)에 오른것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것을 누락시키려 하고 위의 토론내용을 보면 님이 손견항목에 얼마나 극심한 반달행위를 했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관우에 대한 내용은 무조건적인 찬양 일색으로만 도배하려고 맹렬하게 노력한 흔적이 있는데 이를 위해 중립성 따윈 아예 무시하고 있습니다. 정사 오서 여몽전에서는 관우가 손권의 군량을 털었고 이 때문에 손권이 분노해서 조조와 손잡고 관우를 공격했다고 명백히 적혀있습니다. 관우가 의리의 화신으로 추앙받는 것은 어디까지나 촉한 중심의 사상을 가진 원나라 이후의 중국인들의 생각일 뿐이지 관우가 실제로 의리의 화신은 절대 아닙니다. 세상에 어떤 의리의 화신이 동맹국의 군량고를 노략질합니까?
님이 미치도록 좋아하는 관우에게 무조건 유리하게만 문서를 편집할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또한 정사를 읽어보고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이젠 관우에 대한 맹목적인 찬양. 지겨워 죽겠습니다.쌀도적 관우 (토론) 2013년 7월 21일 (일) 19:09 (KST)
- 솔직히 저는 관우가 한 모든 행동 중에 유일하게 강력하게 신빙성을 갖고 있는 건 관우가 오나라의 영지인 상관의 군량고를 털어먹은것 하나밖에 없습니다. 관우가 안량을 벤 것도 절대 대단한게 못되는게 안량과 문추는 이미 순욱에게는 용감하기만 하고 실력은 하나도 없는 무능아로 평가받았으며 저수에게 또한 안량과 문추는 용렬하고 판단력이 없어서 그들에게 병력을 주면 안된다는 조언이 있었습니다. 그런거 하나 베었다고 천하의 용장이면... 그렇게 따지면 마초를 거의 죽여놓다시피한 염행은 항우를 훨씬 능가하는 거고 나이 70살이 넘어서 하후연을 쓰러뜨린 황충은 거의 삼손이나 헤라클레스급이겠군요. 그놈의 유비관우장비 유비관우장비... 지겨워 죽겠습니다.
- 농담아니고 유비, 관우, 장비 셋 모두 인간성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위인들입니다. 유비는 황제의 칙사를 단지 자기를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곤장을 패고 도주했으며 관우는 자기 맘대로 동맹국을 노략질한 중범죄자이며 장비는 술만 먹으면 유비에게 주먹을 휘두를 정도의 위인이 돼버립니다.
- 결국 그런거네요. 그 잘난 유씨가문의 사람으로 태어나거나 그 잘난 유씨가문의 사람을 추종하면 무슨 짓을 하든 착한거고 그렇지 않으면 무조건 나쁜게 연의인데 그렇게 따져서 관우가 인의의 화신일 뿐입니다. 아니면 어떻게 노략질을 하는 위인이 인의의 화신일까요? 오히려 진정한 인의의 화신은 주인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전위가 진정한 인의의 화신 아닐까요?쌀도적 관우 (토론) 2013년 7월 21일 (일) 19:16 (KST)
Synparaorthodox입니다. 쌀도둑 관우님께서 들여쓰기를 한번 썼기 때문에 들여쓰기로는 답변을 구분하기가 어렵게 되어서 아예 따로 아래에 답합니다.
- 1. 동탁이 손견을 꺼려서 화친을 청했다는 말은 제가 편집한 판본에 분명히 남아 있습니다.[[1]] 어떤 분이 이것을 오히려 '동탁을 공포에 질리게'라고 왜곡했기에[[2]] 지운 것입니다.
- 2. 손견이 한의 충의지사라고 생각한 것은 배송지입니다. 위요 등, 오서를 편집한 사람들은 손견을 한의 충의지사라기보다는 오의 시조로 여기고 손견이 옥새를 얻었다고 썼습니다. 관점이 다양한데 어찌 하나만 남길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후한 조정이 남방의 손견을 불러다가 북방의 반란을 진압하게 했으니 무예가 출중하다고 나와 있었는데, 이것은 비약으로 보이는데다 조정은 역시 남쪽의 회계 출신인 주준을 썼고 손견은 주준이 천거해서 황건 토벌에 나선 것입니다. 그렇다고 주준이 무예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 3. 그 수많은 중국인들의 생각을 '촉한 중심의 사상'이라는 말 한 마디에 쌀도적 관우님의 의견보다 열등하다고 깔아뭉개는 것이 어찌 독자연구가 아니겠습니까. 관우의 무예에 대한 논란 부분은 대체 어느 책에 나오는 말입니까. “또한 원소전에서 저수는 원소에게 간하기를 안량과 문추는 졸렬해서 그들에게 병력을 맡기면 안된다고 진언했다.”라는 말이 있는데 저수는 원소에게 안량은 편협하니 효용하나 홀로 임무를 맡길 수 없다고 한 것을 왜곡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말이 있다고 해서 관우가 용맹하지 않다고 하는 것이 다른 신빙성 있는 출처를 가지고 오지 않는 한 독자연구입니다. 관우가 노쇠해서 서황에게 당했다고 변명하는 말은 또 누가 한 말입니까? 거기다가 황충이 일흔 살에 하후연을 죽였다고 하는 말은 가당치 않습니다. 황충은 나이가 전혀 알려지지 않았고 다만 관우가 쓸모없는 병사란 뜻으로 노병이라고 한 게 퍼져서 노장의 이미지가 박힌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관우가 용맹하다고 하는 것은 단지 안량을 벤 행적뿐만이 아니라 정욱, 주유, 유엽 등 당대 인물들의 평가로도 뒷받침되는 것입니다. 정말 무예가 뛰어나면 적국의 군주가 반응을 보여야 한다고요? 이건 또 무슨 독자연구입니까? 전쟁에서 패전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다만 적장의 용맹이 뛰어나서일 뿐입니까? 그리고 저수의 진언에 따르면 안량은 '효용'하다, 즉 날래고 용감하다고 서술되었으니 단순히 용감한 인물이 아닙니다. 번성에서 관우는 서황에게 졌다고 해서 용맹스럽지 않다고 하는데 무패의 장수만이 용맹스러운 장수입니까? 하후상 · 장합 · 조진 · 서황 넷이서 고작 병든 병사 5천을 거느린 주연이 지키는 강릉성을 포위하고 몰아쳤으나 함락시킬 수 없었는데 이것이 저 네 장수가 용맹스럽지 않다고 할 만한 근거가 됩니까? 관우의 용맹에 대한 논란 부분은 사료를 인용했으나 사료에 없는 내용을 추측해 관우가 용맹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믿을 만한 출처도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백과사전에 어울린다고 할 수 없습니다.
- 4. 유비는 독우를 매질했으며, 관우는 사대부에 오만하고, 장비는 아랫사람에게 난폭한 결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에 대한 평가는 그 사람의 장단점을 모두 모아서 종합적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유비는 자신을 원망한 유파를 끝까지 포용했고 관우는 조조가 후대하는데도 끝내 주군 유비를 배반하지 않았으며 장비는 엄안을 설복시켜 항복시켰습니다. 어찌 사람의 결점 하나만으로 못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조조는 서주에서 학살을 저지르고 원소군 8만을 묻었으니 양민학살자에 불과하고 손견은 지나가는 유시에 맞아죽었으니 자기 목숨 지킬 줄도 모르는 자며 위연은 수하 병사 한 명도 자신을 따르게 하지 못했으니 인간쓰레기라고 하면, 정당하지 않습니다. 유비, 관우, 장비가 결점이 있다고 인간성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고만 치부할 수 있겠습니까.--Synparaorthodox (토론) 2013년 7월 22일 (월) 00:15 (KST)
頡의 발음
편집틀:전한 고조의 공신들에서, 羹頡侯를 '갱알후'로 읽으셨던데... 頡을 '알'로 읽는 경우도 있는지요? 음주가 있나 보려고 해도, 도무지 안 보이는군요... -_-;; --威光 (토론) 2013년 9월 22일 (일) 23:52 (KST)
- 頡에는 '줄이다', '삐걱거리는 소리'의 의미가 있는데, 이때의 음은 '알'이라고 합니다. 羹頡이란 작호 자체가 고조의 형수가 국솥을 긁은 데서 나온 것이니 갱알후로 읽었습니다. 한서 권36 초원왕전의 주석에도 비슷한 말이 있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3년 9월 23일 (월) 02:22 (KST)
陸賈
편집陸賈의 賈를 가라고 읽는 것과 고라고 읽는 것 중 어느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문서 자체는 육가로 정의되어 있는데요, 이것에 관해서 총의를 모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_-;; 토론:육가 문서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威光 (토론) 2013년 11월 30일 (토) 21:16 (KST)
- 예전에 사람의 이름으로 쓴 賈의 발음이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본 적이 있었으나 도저히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으로서는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3년 12월 1일 (일) 20:44 (KST)
- 어느 음이 먼저인가를 살펴보면 답이 보이지 않을까요? 설문해자에는 일단 公戶切 말고는 보이질 않는군요.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원래 고 밖에 없다가 이후 성씨 및 賈의 통자 관계로는 가로 갈라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威光 (토론) 2013년 12월 1일 (일) 23:47 (KST)
- 상고음 검색기에서는 세 가지 상고음이 나옵니다. 반절로는 각각 古疋, 古訝, 公戶입니다. 나오는 정보가 많으니 직접 賈를 입력하고 확인해 보십사 합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3년 12월 2일 (월) 00:14 (KST)
- 앗, 이런 곳도 있군요. 감사합니다(--)(__)... 더 알아보니 高雅切도 있군요. 이것의 경우 《옥편》의 기록인데(公戶切과 高雅切을 제시하며, 후자는 성씨의 경우라고 기록), 가라고 읽을 만한 반절은 이것이 최초인 것 같습니다. 이전의 운서인 설문해자 등에서는 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광운》에서는 오히려 반대(?)로 商賈의 경우 古下切이라 하고, 성씨는 古라고 정의했는데... 잘못 적은 것일까요? -_-;;; --威光 (토론) 2013년 12월 2일 (월) 22:16 (KST)
- 상고음 검색기에서는 세 가지 상고음이 나옵니다. 반절로는 각각 古疋, 古訝, 公戶입니다. 나오는 정보가 많으니 직접 賈를 입력하고 확인해 보십사 합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3년 12월 2일 (월) 00:14 (KST)
- 어느 음이 먼저인가를 살펴보면 답이 보이지 않을까요? 설문해자에는 일단 公戶切 말고는 보이질 않는군요.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원래 고 밖에 없다가 이후 성씨 및 賈의 통자 관계로는 가로 갈라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威光 (토론) 2013년 12월 1일 (일) 23:47 (KST)
燕刺王에 관하여
편집다음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 (1은 아홉 번째, 2는 여덟 번째 줄을 보시면 됩니다.)
본 이미지는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소장 중인 《한서》 안사고주의 본문을 촬영한 것으로(명나라 말기의 판본인 것 같군요), 자세히 보시면 분명히 '刺'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도 당초 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시법에 刺가 있는 것도 그렇거니와 직접 이걸 보게 되니 확신(?)이 섰습니다. 혹여 관련 주석이라도 없을까 했는데, 그간 刺인지 剌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진 학자가 없나 보군요 -_-;;... 아무래도 중국어 위키백과에서 '剌王'으로 표기한 건 그쪽의 잘못이 아닐까 합니다. --威光 (토론) 2014년 5월 10일 (토) 01:39 (KST)
- 그렇군요. 혹시나 해서 이 사이트의 제후왕표도 봤는데 刺王입니다. 그러나 영인본 말고 디지털 텍스트본으로는 剌로 된 것만 봤는데 무조건 착오라고만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다른 영인본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저는 시법에 剌이 있고 오히려 刺가 없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시법에 刺가 있는 부분을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Synparaorthodox (토론) 2014년 5월 10일 (토) 09:46 (KST)
- 후반부에 보입니다.
- 愎很遂過曰刺。去諫曰愎,反是曰很。
- 후반부에 보입니다.
- 不思忘愛曰刺。忘其愛己者。
- 시법은 위키문헌을 참고했습니다. --威光 (토론) 2014년 5월 10일 (토) 12:46 (KST)
- 제자백가 Chinese Text Project 사이트의 시법해에서는 不思忘愛曰剌。愎佷遂過曰剌。로 나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4년 5월 11일 (일) 18:40 (KST)
- 혹시 자세한 링크를 알려줄 수 있으신가요? 저도 해당 사이트에서 찾아본 결과, 여기서는 '刺'라고 나옵니다. --威光 (토론) 2014년 5월 11일 (일) 22:13 (KST)
- 일주서 시법해에서 찾았습니다. 威光님께서 보여주신 것은 소순시법이군요.--Synparaorthodox (토론) 2014년 5월 11일 (일) 22:57 (KST)
- 혹시 영인본은 없을까요? 그리고... (다른 판본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한서에 '刺'라고 적혀있는 것이 육안으로 확인된 이상, 그 방향으로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威光 (토론) 2014년 5월 17일 (토) 11:45 (KST)
- 일주서 시법해에서 찾았습니다. 威光님께서 보여주신 것은 소순시법이군요.--Synparaorthodox (토론) 2014년 5월 11일 (일) 22:57 (KST)
- 혹시 자세한 링크를 알려줄 수 있으신가요? 저도 해당 사이트에서 찾아본 결과, 여기서는 '刺'라고 나옵니다. --威光 (토론) 2014년 5월 11일 (일) 22:13 (KST)
- 제자백가 Chinese Text Project 사이트의 시법해에서는 不思忘愛曰剌。愎佷遂過曰剌。로 나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4년 5월 11일 (일) 18:40 (KST)
유불해
편집zh:刘不害를 보니 동명이인이 있는 듯.. 확인 부탁드립니다. -- ChongDae (토론) 2014년 8월 8일 (금) 16:32 (KST)
- 예.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전한의 제후왕들을 위키백과에 등재하는 까닭은 단순히 전한 황실을 다루고자 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한에서 실시한 추은령 제도와 연관해서 전한의 행정 구역의 변천을 다루기 위한 목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동안 전한의 군국 항목을 만들다가 제후왕 항목을 만드는 쪽으로 방향을 돌려서 왕마다 가계를 자세히 만든 것이었습니다. 전한에서 이름이 유불해인 사람은 언급하신 항목에서 네 명이 나오는데, 이 중 하간공왕 유불해만을 만들었습니다. 나머지 셋 중 둘은 후작일 뿐 특별한 행적은 없어서 항목을 따로 만들 만하다고 여기지 않았습니다. 회남의 왕자 유불해는 아버지 회남왕 유안과 엮이는 사건이 있어서 중국어 위키백과에는 따로 항목이 있었군요. 저는 이것도 한국어 위키백과에 올리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까(즉, 만들어봤자 삭제되지 않을까) 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 한국어 위키백과에 등재될 만한 건 하간공왕 유불해밖에 없어서, 유불해를 동음이의 문서로 만들지 않았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Synparaorthodox (토론) 2014년 8월 8일 (금) 16:43 (KST)
미시 · 평시 · 악시
편집시호 관련 문서를 작성하실 때, 일부 문서들에 해당 시호의 의미에 따라 미시 · 평시 · 악시로 나누신 것을 예전에 본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이것의 출처가 어떻게 되나요? 처음에는 저도 막연히 동의하고 있었습니다만, 예전에 올라온 일본 위키백과의 토론 문서에서 이러한 분류 자체가 이곳 말고는 출처를 알 수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된 적이 있어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威光 (토론) 2014년 9월 29일 (월) 20:41 (KST)
- 《상례촬요전석(喪禮撮要箋釋)》이라는 책에서도 시호를 상중하로 나누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구글 도서 검색 결과--Synparaorthodox (토론) 2014년 9월 30일 (화) 12:07 (KST)
- 음... 저자를 알아보니 비교적 근세의 사람이군요. 여타 서적에는 없고 거의 오로지 이곳에서만 나눈 것 같은데, 활용해도 괜찮을까요? 그러할 경우, 틀:시호 문서도 이에 따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威光 (토론) 2014년 9월 30일 (화) 13:25 (KST)
고대 동양사 쪽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편집아르헨티나 광신자와 몇 회에 걸쳐서 투닥거리셨던데... 드릴 건 없고 반스타라도 드려야겠는데 그런 건 손발이 오글거려서 몬하겠고ㅋ 그냥 욕보셨다는 말씀만 남깁니다. 근데 각주를 다실 때 ‘위와 같음’을 쓰시던데 그 문서가 그대로 보존된다면 상관 없으나 차후 다른 사용자가 편집하면서 위아래에 다른 각주를 삽입하면 꼬이므로 안 쓰시는 게 좋지 않나 합니다. 덧붙여 뼈대가 되는 참고 문헌은 일일이 각주를 달기 보다는 틀:글로벌세계대백과나 낙랑군#소속 현과 같이 최대한 일원화하는 것이 보기 좋지 않겠습니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6월 9일 (화) 12:57 (KST)
- 주에서 같은 문헌이 반복될 때에는 전게서, 위와 같음, 상게서 등으로 간략하게 쓰는 것이 원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낙랑군#소속 현에서도 일일이 각주를 다는 것 같이 보여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6월 10일 (수) 18:32 (KST)
- 원칙... 은 아니고... 그게 조흔 생략법이긴 합니다. 근데 위백은 다수의 사용자가 편집하는 만큼 언제라도 내용이 바뀝니다... 예를 들어서[1] 나는 돈은 없지만[2] 나는 돈은 없지만 술도 먹을 수 있고 행복하다[3]라는 문장을 입력해보겠습니다. 1차 편집으로 인해 각주는 두 개가 생겼고 편집 시간은 17시 45분 즈음이며 원활한 설명을 위해 각주 틀은 서명 뒤로 미루겠습니다. 토론페이지의 쾌적한 사용을 원하신다면 차후 제가 편집한 내용은 전부 지워주셔도 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6월 23일 (화) 17:44 (KST)
- 1차 편집의 내용은 오직 인용1만 활용했으며 각주 2번은 인용1과 같기에(그렇다고 합시다;;) '위와 같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우시다면 역사보기로 차이를 확인해주세요.... 이제 제가 입력한 내용에 어떠한 빼기 편집도 하지 않고 오직 추가만 해보겠습니다. 그럼 '위와 같음'이라는 각주는 1차 편집의 의도는 인용1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의 사용자에 의해 인용2로 바뀜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위백은 다수의 사용자가 편집하기 때문에 위와 같음을 사용하시면 각주가 꼬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6월 23일 (화) 17:50 (KST)
- 원칙... 은 아니고... 그게 조흔 생략법이긴 합니다. 근데 위백은 다수의 사용자가 편집하는 만큼 언제라도 내용이 바뀝니다... 예를 들어서[1] 나는 돈은 없지만[2] 나는 돈은 없지만 술도 먹을 수 있고 행복하다[3]라는 문장을 입력해보겠습니다. 1차 편집으로 인해 각주는 두 개가 생겼고 편집 시간은 17시 45분 즈음이며 원활한 설명을 위해 각주 틀은 서명 뒤로 미루겠습니다. 토론페이지의 쾌적한 사용을 원하신다면 차후 제가 편집한 내용은 전부 지워주셔도 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6월 23일 (화) 17:44 (KST)
- 일원화에 대한 내용은 예를 들어서 삼국지 1권 위서 제1 무제 조조는 어떤 쪽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하나의 출처이긴 합니다.(이것까지 페이지를 요구하는 건 있을 수가 ㅇ벗는 일입니다ㅇㅇ 다만 똑같은 사서라 해도 판본에 따라 (오각이라도) 문자가 다르기 떄문에 판본까지 적는게 정석이긴 합니다만... 뭐어.... 그건 무리인 듯ㅋ) 근데 역사 인물의 경우 해당 인물에 대한 열전이 주요 출처이기 때문에 그걸 일일이 각주로 달기 보다는 참고문헌으로 한번에 뭉뚱그리는 것이 좋지 않나... 합니다. 틀:글로벌세계대백과이 그래서 존재합니다. & 원래의 역사서는 각 권수의 구별 뿐만이 아니라 소제목으로 나누어집니다. 예를 들어서 삼국지 17권 위서 제17 張樂于張徐傳은 장료, 악진, 우금, 징합, 서황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는 구별해주시는 게 차후에 혹시라도 출처를 찾는 구독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도 장합에 대해서 찾을 때 단순히 삼국지 17권 장악우장서전으로 찾는 게 아니라 위서 17권 장합전으로 찾으니까 말입니다.(공식 사이트에도 보통 그렇게 되어 있어서 컨트롤F로 쉽게 찾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6월 23일 (화) 18:04 (KST)
- 저 단독으로 기여한 항목에서도 그런 식으로 나중에 중간에 내용이 들어가면서 주 번호가 뒤죽박죽이 된 적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유영 (임강민왕) 항목은 주 번호가 부자연스럽게 붙어 있는데 정리가 덜 돼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글은 읽는 사람이 편하게 하는 것이 쓰는 사람이 편하게 하는 것보다 우선이므로 그 불편함은 마땅히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십사사를 인용할 때 권까지만 인용하는 것은 책에서 그렇게 하는 것을 따라한 것인데, 책에서는 쪽수까지 명시하는 것을 간과했습니다. 쪽수가 없는 전자자료를 인용할 경우에는 전자자료에서 쓰는 소제목까지 명시하는 것이 더 출처를 찾아보기 쉽게 할 것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굳이 핑계를 하나 더 대자면 제가 자주 찾는 중국 고문헌 사이트 漢川草廬에서는 권별로 문서가 있어서 예로 드신 장악우장서전이 통째로 하나의 페이지로 나와 있습니다.
- 주를 다는 방법은 제가 여러 가지로 바꿔써보고 있는데 아직까지 맘에 드는 게 없어서 글마다 좀 뒤죽박죽입니다. 그러나 4가지 방법을 대표로 들 수 있겠는데, 손준, 조진, 왕릉 (조위), 환범에서 다 각각 다른 방법을 쓴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손준 항목은 각주 없이 참고문헌만 명시했고, 조진 항목에는 문단마다, 왕릉 항목에는 문장마다 출처를 나타내는 주를 달았습니다. 환범 항목은 꽤 특이하게 주를 달았는데 보시면 바로 아실 것 같습니다. 아마 말씀하신 방법은 저 중에서는 조진 항목에 가장 흡사한 것으로 여기고 조진 항목을 가지고 예를 들겠습니다.
219년, 유비가 한중으로 쳐들어오고 조조가 이에 대항하기 위해 장안(長安)으로 오자 이를 수행하여 중령군이 되었다. 마침 한중을 지키던 하후연(夏侯淵)이 유비의 장수 황충(黃忠)에게 죽었으므로, 정촉호군이 되어 서황(徐晃) 등을 지휘하여 고상(高翔)을 격파했다. 결국 조조가 한중을 포기하고 물러나면서, 무도로 가 무도에 있던 조홍 등을 물려 진창에 주둔하게 했다.
- 일원화에 대한 내용은 예를 들어서 삼국지 1권 위서 제1 무제 조조는 어떤 쪽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하나의 출처이긴 합니다.(이것까지 페이지를 요구하는 건 있을 수가 ㅇ벗는 일입니다ㅇㅇ 다만 똑같은 사서라 해도 판본에 따라 (오각이라도) 문자가 다르기 떄문에 판본까지 적는게 정석이긴 합니다만... 뭐어.... 그건 무리인 듯ㅋ) 근데 역사 인물의 경우 해당 인물에 대한 열전이 주요 출처이기 때문에 그걸 일일이 각주로 달기 보다는 참고문헌으로 한번에 뭉뚱그리는 것이 좋지 않나... 합니다. 틀:글로벌세계대백과이 그래서 존재합니다. & 원래의 역사서는 각 권수의 구별 뿐만이 아니라 소제목으로 나누어집니다. 예를 들어서 삼국지 17권 위서 제17 張樂于張徐傳은 장료, 악진, 우금, 징합, 서황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는 구별해주시는 게 차후에 혹시라도 출처를 찾는 구독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도 장합에 대해서 찾을 때 단순히 삼국지 17권 장악우장서전으로 찾는 게 아니라 위서 17권 장합전으로 찾으니까 말입니다.(공식 사이트에도 보통 그렇게 되어 있어서 컨트롤F로 쉽게 찾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6월 23일 (화) 18:04 (KST)
- 각주가 2개 붙어 있는데 하나는 《삼국지》 권9 제하후조전 중 조진전(이하 '조진전')이고 다른 하나는 같은 책의 권1 무제기(이하 '무제기')입니다. 조진전에서는 다음 문장들을 출처로 삼습니다. “以偏將軍將兵擊劉備別將於下辯,破之,拜中堅將軍。從至長安,領中領軍。是時,夏侯淵沒於陽平,太祖憂之。以真為征蜀護軍,督徐晃等破劉備別將高詳於陽平。太祖自至漢中,拔出諸軍,使真至武都迎曹洪等還屯陳倉。” 그러나 이 부분만을 가지고는 조조가 한중을 포기했음을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 무제기에서 “夏侯淵與劉備戰於陽平,為備所殺。三月,王自長安出斜谷,軍遮要以臨漢中,遂至陽平。備因險拒守。夏五月,引軍還長安。”라고 하는 부분까지 가져왔습니다.
- 말씀하신 대로 조진전을 주에서 빼고 '참고문헌'으로 빼놓으면 이 부분에는 무제기만이 각주로 달릴 텐데, 그러면 이 문장이 무제기만을 출처로 삼는다고 해도 곤란하고 무제기와 조진전을 함께 출처로 삼는다고 해도 곤란합니다. 무제기만을 출처로 삼는다고 해석하는 것을 허용하면 각주를 잘못 단 것입니다(무제기와 조진전이 모두 참고문헌이니). 무제기와 조진전을 함께 출처로 삼는다고 해석하면,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조진 항목에 있는 다른 문장을 가져오겠습니다.
조진은 기곡에서 조운(趙雲), 등지(鄧芝)를 격퇴했으나, 이는 기산으로 진출한 제갈량(諸葛亮)이 놓은 미끼였다.
- 여기에는 《삼국지》 권36 관장마황조전 중 조운전(이하 '조운전')만을 각주로 달았습니다. 실제로 이 부분은 조진전에는 나오지 않고 조운전에만 나오기 때문입니다(“明年,亮出軍,揚聲由斜谷道,曹真遣大衆當之。亮令雲與鄧芝往拒,而身攻祁山。雲、芝兵弱敵彊,失利於箕谷,然歛衆固守,不至大敗。”). 그런데 앞에서 무제기만 각주로 달아놓은 문단의 출처를 조진전과 무제기로 해석하면 이 부분의 출처도 조진전과 조운전으로 잘못 알게 됩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6월 23일 (화) 22:47 (KST)
- 참고문헌은 저본이고 각주는 이외의 내용을 삽입할 때 이를 알려주기 위해 다는 개념입니다. 또한 문장 뒤에 삽입하는 (해당 문장 전체 혹은 문단에 대한) 각주와 문장 속에 삽입하는 (몇 개 단어에 대한) 각주는 의미가 다릅니다. 조진은 차후에 제가 정리해보겠습니다. 무엇보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위백 문서는 최종 정리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저장이 되는 순간 바로 유통이 됩니다. 그러니 작은 편집이라도 그것만이라도 완벽을 기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글은 읽는 사람이 편하게 하는 것이 쓰는 사람이 편하게 하는 것보다 우선이므로 그 불편함은 마땅히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장에 백번 공감을 표합니다. '위와 같음' 혹은 '앞과 같음'은 편집자가 각주를 일일이 적기 귀찮으니 생략하는 표시입니다. (논문들을 보다보면 특히 '앞과 같음' 경우는 확인하기가 매우 귀찮죠;) 두영은 4번 각주의 '위와 같음'이 엉뚱한 지점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편집자가 시간차를 두고 공동 집필하는 웹문서에서는 '위와 같음' '앞과 같음'은 쓰지 말아야 합니다. 덧붙여 한천초려는 사적인 사이트입니다. 이런 곳은 오기, 오타의 위험성과 판본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논문 쓸 때 이쪽으로 주소 달면 혼납니다; 공식 사이트나 이미지파일을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만 뭐어... 한자 따위 몇 개 틀린다고 사단나는 것도 아니고 공식 사이트도 오타가 있으니 알 게 뭐야)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8월 6일 (목) 04:22 (KST)
- 또 덧붙여 일종의 소제목 같이 본기는 연호로 구분이 가능하고 열전은 각 장수마다 구분이 가능합니다. 그 사이트 쓰실 때 그렇게 구별해가며 쓰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8월 6일 (목) 04:27 (KST)
- 여기에는 《삼국지》 권36 관장마황조전 중 조운전(이하 '조운전')만을 각주로 달았습니다. 실제로 이 부분은 조진전에는 나오지 않고 조운전에만 나오기 때문입니다(“明年,亮出軍,揚聲由斜谷道,曹真遣大衆當之。亮令雲與鄧芝往拒,而身攻祁山。雲、芝兵弱敵彊,失利於箕谷,然歛衆固守,不至大敗。”). 그런데 앞에서 무제기만 각주로 달아놓은 문단의 출처를 조진전과 무제기로 해석하면 이 부분의 출처도 조진전과 조운전으로 잘못 알게 됩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6월 23일 (화) 22:47 (KST)
토론 문서 확인
편집토론:유강 (정도공왕)의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전한의 제후왕 문서에 가장 큰(사실상 전부) 기여를 한 분이시니만큼, 이 부분에 관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쩌면 모든 제후왕의 문서를 손봐야 할지도 모를 일이라 생각합니다. -_-;; --威光 (토론) 2015년 7월 1일 (수) 19:48 (KST)
맛스타
편집오리지널 반스타 | |
나는 |
- 감사합니다. 이런 것까지 받을 줄은 몰랐네요. 아직 불완전한 부분이 많아서 스스로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5년 8월 30일 (일) 00:34 (KST)
안녕하세요
편집안녕하세요. 얼마 전 삼국지 프로젝트의 토론들을 확인해보다가 분류명 관련 토론이 있어 의견을 추가했는데 이에 대해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9월 4일 (금) 19:00 (KST)
조진 편집 완료했습니다
편집되도록 직역, 문장은 간략히, 표현은 겹치지 않게 하면서 추가할 내용은 추가했습니다. 조진에 관한 내용이 생각보다 여기저기 퍼져 있어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조진의 아버지는 항목을 새로 파겠습니다. 이상 검토 바랍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5년 11월 30일 (월) 05:58 (KST)
당신을 위한 반스타!
편집아시아의 달 반스타 | |
위키백과 아시아의 달 2015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OTO (토론) |
-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위키백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2월 6일 (토) 00:28 (KST)
동명이인 문서의 대표 처리
편집백:동음이의엔 월등히 마니 쓰이는 사례가 있다면 그걸 대표로 선정한다고 하였는데 현재 삼국지 관련 인물 문서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프토:삼국지#동명이인 문서의 대표 처리에 새로운 토론 발제를 하였으니 건실한 의견을 바랍니다.
덧. 여강군은 강북이든 강남이든 역사의 흐름에 따라 그냥 한 문서에서 얘기해도 되지 않을까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2월 11일 (목) 23:47 (KST)
- 시흥군과 시흥시가 별개로 있는 데서 착안했습니다. 심지어 두 여강군은 공통으로 관할한 지역도 없으니까요.--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2월 12일 (금) 08:13 (KST)
- 시흥군과 시흥시의 예가 있긴 합니다만... 여강군은... 이름이 바뀐 것도 아니고 문서의 길이면에서나 성격면에서나 통합해서 설명하는 게 독자들에게 더 좋지 않을까요? 조회수 면에서도 강북의 여강군이 거의 절대적일 것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2월 13일 (토) 16:06 (KST)
- 강남 여강군 문서가 짧을 뿐더러 더 늘어날 수 없는 점을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만, 성격면에서는 어떤 점에서 통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지리적으로 장강 북쪽과 남쪽으로 확실히 갈리기 때문에 통합하는 것이 혼돈을 유발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2월 23일 (화) 12:41 (KST)
- 당시의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그리 된 것인데 성격이 다를 것이 무어 있습니까... 각각의 역사를 잘 설명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요? zh:庐江郡 식의 서술에 살만 더 붙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소제목을 넣어주면 더 좋구요. 중국 행정구역의 역사상 같은 이름의 행정구역이 이리저리 변동된 건 여강군뿐만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2월 29일 (월) 22:35 (KST)
- 같은 이름이라고 같은 것처럼 다뤄왔기 때문에 고구려가 정복하기 이전의 한반도에 있던 낙랑군과 고구려가 정복한 후 교치된 낙랑군을 헷갈리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3월 2일 (수) 18:43 (KST)
- 이름도 같을 뿐더러 군이란 성격마저 같지 않습니까...... 그저 위치만 달라졌을 뿐입니다. 중국 역사상 행정구역은 여러번 통폐합하고 이름도 자주 바꿨는데 그럴 때마다 모두 분리해줄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낙랑군과의 비교는 너무 멀리 가신 것 같습니다.... 낙랑군은 그 당시의 사서에 기술을 명확히 하지 않아서 발생한 일로 21c에 만들어지는 백과사전에는 여강군의 통폐합의 역사를 잘 설명해주면 되지 않겠습니까.... 허락해주신다면 여강군을 전혀 헷갈릴 여지가 없도록 통합해보겠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3월 4일 (금) 04:40 (KST)
- 음. 관련이 있는 것들을 하나로 묶어서 서술하면 보기 좋을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그러면 성양군(성양국) 같이 한동안 폐지되었다가 다른 곳에 설치되는 경우에도 같은 문서에서 서술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위치는 동일한데 이름만 바뀐 경우와 이름은 동일하지만 위치만 바뀐 경우는 모두 한 문서로 서술되어야 한다는 건가요?--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3월 14일 (월) 21:39 (KST)
-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속성을 고려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성양군은 낭야군에 흡수되었다가 거의 낭야군을 전복한 것이고 다른 성격 변화는 없으니 연속성이 큰 것 같습니다. 여강군도 강 하나 건넌 것이고 그 이름의 유래 역시 같으므로 연속성이 큰 것 같습니다. 다른 케이스들도 그런 식으로 고민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하남윤과 하남군 같은 건 넘겨주기의 관계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3월 24일 (목) 05:56 (KST)
- 음. 관련이 있는 것들을 하나로 묶어서 서술하면 보기 좋을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그러면 성양군(성양국) 같이 한동안 폐지되었다가 다른 곳에 설치되는 경우에도 같은 문서에서 서술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위치는 동일한데 이름만 바뀐 경우와 이름은 동일하지만 위치만 바뀐 경우는 모두 한 문서로 서술되어야 한다는 건가요?--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3월 14일 (월) 21:39 (KST)
- 이름도 같을 뿐더러 군이란 성격마저 같지 않습니까...... 그저 위치만 달라졌을 뿐입니다. 중국 역사상 행정구역은 여러번 통폐합하고 이름도 자주 바꿨는데 그럴 때마다 모두 분리해줄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낙랑군과의 비교는 너무 멀리 가신 것 같습니다.... 낙랑군은 그 당시의 사서에 기술을 명확히 하지 않아서 발생한 일로 21c에 만들어지는 백과사전에는 여강군의 통폐합의 역사를 잘 설명해주면 되지 않겠습니까.... 허락해주신다면 여강군을 전혀 헷갈릴 여지가 없도록 통합해보겠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3월 4일 (금) 04:40 (KST)
- 같은 이름이라고 같은 것처럼 다뤄왔기 때문에 고구려가 정복하기 이전의 한반도에 있던 낙랑군과 고구려가 정복한 후 교치된 낙랑군을 헷갈리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3월 2일 (수) 18:43 (KST)
- 당시의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그리 된 것인데 성격이 다를 것이 무어 있습니까... 각각의 역사를 잘 설명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요? zh:庐江郡 식의 서술에 살만 더 붙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소제목을 넣어주면 더 좋구요. 중국 행정구역의 역사상 같은 이름의 행정구역이 이리저리 변동된 건 여강군뿐만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2월 29일 (월) 22:35 (KST)
- 강남 여강군 문서가 짧을 뿐더러 더 늘어날 수 없는 점을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만, 성격면에서는 어떤 점에서 통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지리적으로 장강 북쪽과 남쪽으로 확실히 갈리기 때문에 통합하는 것이 혼돈을 유발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2월 23일 (화) 12:41 (KST)
- 시흥군과 시흥시의 예가 있긴 합니다만... 여강군은... 이름이 바뀐 것도 아니고 문서의 길이면에서나 성격면에서나 통합해서 설명하는 게 독자들에게 더 좋지 않을까요? 조회수 면에서도 강북의 여강군이 거의 절대적일 것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2월 13일 (토) 16:06 (KST)
Your feedback would be appreciated
편집Hello Synparaorthodox,
Could you check this tool and tell me what you think of it.
If you spot any mistakes or any vocab which should be "converted" to Hanja, please let me know what those words are and I will add it into that system. --JackonLee54 (토론) 2016년 2월 12일 (금) 08:50 (KST)
반스타
편집역사 반스타 | |
나는 중국 고대사 관련 문서 보완에 기여하신 Synparaorthodox님께 반스타를 드립니다. 특히 전한의 제후왕 문서는 타언어 위키백과에서 아직 완성하지 못한 부문이라서, 특히 의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행정구역 문서 또한 앞으로도 많은 기여 부탁드립니다. -- 威光 (토론 ・ 会話 ・ 기여) 2016년 3월 18일 (금) 00:24 (KST) |
- 감사합니다!!! --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3월 21일 (월) 21:59 (KST)
소하의 酇현
편집아니, 생각보다 결론이 빨리 나왔군요. 한서 지리지 안사고주에 기록이 있습니다. 소하의 酇현은 남양군의 그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이것만으로 충분한 것 같은데... 다시 모두 '찬'으로 되돌려도 괜찮을까요? --威光 (토론 ・ 会話 ・ 기여) 2016년 4월 6일 (수) 04:50 (KST)
- 일단은 동의합니다. 아직까지 더 찾아볼 게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지금까지 찾은 것만으로는 소하의 후국은 남양군에 있는 것 같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4월 6일 (수) 11:16 (KST)
- 다른 기록들을 좀 더 찾아보니, 반고의 《사수정명(泗水亭銘)》에서 酇을 소하의 봉국이라고 하고, 그외에도 차(䣜)가 소공의 봉국이라고 하는 말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소하의 원 봉국은 패군에 있었으나 소하의 후손이 끊겼다 이어지면서 나중에 남양군으로 옮겨간 것 같다고 합니다. 사마정은 사기색은에서 유씨의 설을 인용했는데 그에 따르면 원래 소하는 패군에 봉해졌으나 소녹이 아들 없이 죽어서 여후가 소하의 부인을 봉하면서 남양군 찬현에 두었다고 합니다. 사마정은 이 설이 틀렸을까 두렵다고 하지만, 아주 틀렸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다만 언제 옮겨갔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왜냐면 왕선겸은 남양군 찬후국은 소경의 봉국으로 무제 때 봉해졌다고 하기 때문입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4월 6일 (수) 19:50 (KST)
- 만약 그렇다면, 결과적으로는 둘 다 소씨의 봉지라는 뜻인데... 그렇다면 왜 각기 음이 다른지가 의아합니다. 어차피 (명목상) 같은 땅이라면, 음이 다를 필요가 없을 텐데 말입니다. 아니면 실제로는 각기 酇과 䣜라는 엄연히 다른 명칭의 땅이었던 것이(이봉할 때에도 전혀 다른 땅으로 인식하고 있었고요. 찬후와 축양후, 무양후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인가 䣜을 酇으로 잘못 쓰면서 지금에 이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덧붙여서, 말씀하신 소하의 부인 운운은 동을 일컬으신 것 같은데... 정작 이 인물은 사기에서는 소록의 동생으로 기록되어있는 등, 참 족보가 꼬인 양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씨의 설을 곧이곧대로 믿어도 되나 싶기도 하고요. --威光 (토론 ・ 会話 ・ 기여) 2016년 4월 6일 (수) 22:36 (KST)
- 일단은 패군의 차에 소하를 봉했다가 이후에 남양군의 찬에 옮겨 봉한 것 같습니다. 사수는 패군 근처를 흐르는 강이니까 사수정명의 酇은 패군의 차를 말하는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패군의 䣜=酇이 원래 소하의 봉지였으나 그 후손은 죄로 차후를 잃었고, 이후 다시 봉해지면서 남양군의 酇으로 간 것일 겁니다. 여기까지는 기존 학자들의 학설을 말씀드린 거고, 제 뇌내망상으로는 전한에서 소하 후손의 최종 작위가 찬후였기 때문에 원래 소하의 봉지인 차도 䣜가 아닌 酇으로 쓰는 관습이 생긴 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기 소상국세가의 삼가주를 살펴보면 오히려 남양군의 찬현을 차현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두 후국의 발음이 뒤섞인 것 같은데 글자가 뒤섞이는 것도 있을 법합니다. 그리고 사기 고조공신후자연표에서 동을 소녹의 동생이라고 한 게 잘못된 건 아닐까요? 사기 소상국세가에선 소하의 후손의 이름이 하나도 안 나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4월 7일 (목) 10:26 (KST)
- 덧붙여서, 말씀하신 소하의 부인 운운은 동을 일컬으신 것 같은데... 정작 이 인물은 사기에서는 소록의 동생으로 기록되어있는 등, 참 족보가 꼬인 양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씨의 설을 곧이곧대로 믿어도 되나 싶기도 하고요. --威光 (토론 ・ 会話 ・ 기여) 2016년 4월 6일 (수) 22:36 (KST)
반스타
편집오리지널 반스타 | |
나는 귀하의 동양사 분야 기여에 대한 경의에서 반스타를 또 드립니다. 님은 반스타를 꼭 보고, 두 번 봐도 됩니다. 오리지날인 이유는 제가 다른 반스타를 선택하기가 귀찮기 때문입니다-_-; 저는 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중과의 소통에 있어서는 약간의 온도 차가 있는 것도 같습니다. 혹여 그러한 친대중적인 행보에 대한 방어기제가 지금까지의 숱한 트롤들로 인한 것이 아닌가도 합니다. 트롤들은 제가 상대하겠습니다. 물론 말만 던져놓고 바빠서 제대로 대응 못 할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ㅇㅅㅇ 어쨌든 적어도 기여만큼은 제가 신뢰하는 몇 안되는 사용자십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4월 14일 (목) 05:32 (KST) |
- 뒤늦게나마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합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5월 9일 (월) 13:12 (KST)
속현 중 천평(荐平)의 표기를 보고, 문득 사기 및 한서에서 윤제의 출신지로 기록된 치평(茌平)이 생각나서 글을 올립니다. 荐平은 현재 (예-전에 보여드렸던...) 와세다대 소장 판본에서는 치평(茬平)으로 기록되어 있으며(9째줄 맨 아래 참고), 보시다시피 사기에 기록된 茌와 茬는 자형도, 발음도 유사합니다(안사고는 일단 仕疑反으로 주석을 달았습니다. 동일 판본의 혹리전 中 윤제전에서는 茌로 표기되어 있고요. 음주는 동일하군요. 아무래도 안사고도 눈치를 못 챈 것 같습니다 -_-;; 속한서 지리지의 제북군 치평현이 본래 동군 소속이었다는 기록을 보면, 아무래도 본 문서의 천평이 곧 치평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茬든 茌든 어쨌든 '치평'으로 고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요(개인적으로는 茌에 무게를 두고 싶지만, 이건 아무래도 비고로 별도 기록을 해 두어야 할 것 같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威光 (토론 ・ 会話 ・ 기여) 2016년 5월 9일 (월) 14:24 (KST)
茬와 동자로 보이는 표기{艸+在}(마지막 줄 하단)를 정작 여기서는 槎의 고자로, 음주를 士牙反으로 한 걸 보면...(첫째 줄 상단 주석) 어쩌면 지리지의 茬는, 茌의 오자이거나 아니면 안사고 본인이 茌로 잘못 보고 仕疑反으로 주석을 단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_-;; --威光 (토론 ・ 会話 ・ 기여) 2016년 5월 9일 (월) 14:34 (KST)
- 일단 한적전자문헌의 한서 지리지에는 치평(茬平)으로 나와 있네요. 혹시 한천초려의 한서를 보고 잘못 썼나 했는데 한천초려는 잘못 나와 있긴 하지만 그게 荰지 茬는 아니고, 뭔가 어떤 이유로 제가 在와 存을 뜻이 비슷하다고 헷갈린 것 같긴 합니다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5월 10일 (화) 22:10 (KST)
후국, 공국, 공상 등의 문제
편집현의 종류에 저것을 명시하는 것은... 정확성과 부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해당 시대에 해당 행정 구역이 불변했던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완전히 들어내자는 것은 아니고 비고란에 '언제부터 언제까지 뭐였다'라는 설명을 달아주는 쪽으로 가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뭐... '니가 해라'라고 말씀하신다면... 당장 수정하자는 건 아니고; 앞으로 차차.... 범디기범디기 범범 디기디기디기 차차...;;; 이 가사를 모르신다면 더 미안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5월 14일 (토) 02:33 (KST)
- 회계군에 있는 형태대로 바꿔나가려고 하는데 어떤가요?--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5월 14일 (토) 02:37 (KST)
- 어어.. 대략 님과 합치합니다. 근데... 제가 더 줄여볼게요. 의견 남겨주세요. + 관련 지명사전을 보지는 않았습니다. 대충 이렇다는 거지;; 좀더 정확성을 기하려면... 내일 할게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성한 군명은 울림군, 형산군 (수) 따위가 있습니다. 복양국 등도 있긴 한데... 귀찮아서;; 현의 연혁은 더 꼼꼼히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5월 14일 (토) 03:09 (KST)
- 회계군 완료하였습니다. 사실 완료...라기 보다는 '어느 정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만 만들어두었다'가 더 맞는 표현일 것 같네요; 그런데도 이것저것 살펴보느라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orz 대략 주안점은 ① 문장은 간결하고 매끄럽게, 오타나 어색한 표현은 부드럽게 ② 꼼꼼한 각주 삽입 ③ 참고 문헌으로 위키 문헌은 쓰지 않아서 삭제 ④ 폭 넓은 링크 ⑤ 표에서 위치까지는 너비 설정 ⑥ 약간의 오류 수정 ⑦ 약간의 연혁 삽입 입니다.
- 鮚埼亭은 결기정으로 해야할지, 길기정으로 해야할지 많이 고민했는데 어원인 대합? 방합?으로는 길로 발음하고 結이 拮, 系, 吉, 計 등으로 발음하길래 길이라 하였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5월 30일 (월) 18:24 (KST)
- 회계군 전한 부분도 출처 달아놔야 했는데 너무 정신놓고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구장현 위치가 제가 쓴 것과 약간 달라졌네요. 혹시 참고 문헌이 상이해서 그런 건가 싶은데, 이 얘기는 이제 거의 회계군 얘기가 되는 것 같으니 회계군의 토론에서 더 얘기했으면 합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5월 31일 (화) 10:06 (KST)
- 아, 그리고 이건 회계군에 특정하는 얘기가 아니라서 여기서 말씀드리는데요, 어떤 군이 '자사부의 감찰을 받는다'라고 하는 게 좀 낯선 설명이긴 합니다. 보통은 일단술먹고합니다님께서 하시는 것처럼 '자사부에 속했다' 더 줄여서 '에 속했다'(이렇게까지 줄이는 건 교지자사부나 삭방자사부 감찰 지역 군에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라고 합니다. 그런데 전한 시대에는 자사 직책이 감찰 업무만 있을 뿐 행정직이라고 볼 수 없다고 하는데, 속했다라는 표현은 자사를 행정직처럼 표현하는 게 아닐까 싶어서 이렇게 쓰고 있었습니다. 후한에서야 다시 속한다라고 쓰겠지만 요즘 전한 얘기만 줄창 쓰고 있는지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5월 31일 (화) 10:16 (KST)
- 그저 행정 구역이니까 속했다고 써야하는 거 아닌가요? 주자사에게 행정권은 없음은 '주자사'와 '권한 분배'의 차원이지 행정 구역의 차원은 아니잖아요... ‘회계군은 양주자사부의 감찰을 받았다.’라는 문장은... 낯설다기보다는 틀린 것이 아닌지... 감찰을 하는 주체는 양주가 아니라 주자사이고 감찰을 받는 주체는 군이 아니라 태수나 현령이니까요. 해당 설명은 자사 (관직)에서 꼼꼼히 해주어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6월 3일 (금) 05:24 (KST)
우번의 유배기간
편집우번의 유배기간이 15년 이상이라는 근거가 있나요?Zzzztttt (토론) 2016년 5월 17일 (화) 01:55 (KST)
- 우번이 교주로 유배되고 10여년 후에 죽었다는 것과, 우번의 넷째아들 우사가 남해(교주 남해군)에서 태어났는데 16세에 아버지가 죽자 귀향했다는 데서 비롯합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5월 26일 (목) 15:21 (KST)
등애의 생년
편집「삼국지사전」이나 「이십육사대사전」에는 등애의 생년이 197년생으로 나와있습니다. 또한 일흔노공이라는 표현 같은 경우 진짜 일흔살이나 칠십대라는 뜻이 아니라 일흔에 가까운 노장이기에 일흔노공이라는 표현을 쓴것이 아닐까요?(등애가 197년생이라고 본다면 264년에 68세이므로 거의 일흔에 가까운 나이입니다.) 등애의 생년은 197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파블 (토론) 2016년 5월 24일 (화) 00:52 (KST)
- 배주의 위진세어에 이런 말이 있었군요. 鄧艾少為襄城典農部民,與石苞皆年十二三。謁者陽翟郭玄信,武帝監軍郭誕元奕之子。建安中,少府吉本起兵許都,玄信坐被刑在家,從典農司馬求人御,以艾、苞與御,行十餘里,與語,悅之,謂二人皆當遠至為佐相。등애는 젊어서 양성전농의 부민으로 있었는데, 석포와 함께였고, 다 12-3세였다. 알자 양책 사람 곽현신은 무제의 감군 곽탄 원혁의 아들이다. 건안 중, 소부 길본이 허도에서 기병했고, (곽)현신도 연루돼 형벌을 받고 집에 있었으며, 전농사마에게 어거할 사람(곧 마부)을 구하니 (등)애와 (석)포가 맡았다. 10여 리를 가며 함께 말하니, (곽현신이) 기뻐하고 두 사람을 나중에는 좌상까지 될 것이라고 했다. 여기에서 등애와 석포가 12-3세일 때와 길본의 난(218년)을 일치시키면 206-7년에 해당하네요. 둘 사이에 10년의 간격이 있다면 196-7년에 해당하긴 하는데, 혹시 다른 근거가 있을까요?--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5월 26일 (목) 15:46 (KST)
그 외에 제가 알고 있는 다른 근거는 딱히 없는듯 하군요....파블 (토론) 2016년 5월 27일 (금) 00:30 (KST)
지명 문서에 진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광릉군 (행정 구역)이 현재의 광릉군보다 저명하지 않은지요
편집광릉군의 구글 검색, 광릉군의 네이버 검색. 사람 광릉군이 원체 듣보잡인 것도 있거니와 지명 광릉군은 대륙설을 주장하시 분들의 조은 떡밥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광릉군을 광릉군 (고려)로 옮기고, 광릉군 문서를 새롭게 행정 구역 내용으로 개편한 후 광릉군 (행정 구역)은 삭제하는 것이 어떠십니까? 덧붙여 현재 인명 땡땡군이 신설의 용이함 때문인지, 족보의 홍보를 위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선점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보통 지명 땡땡군에 비해 저명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럴 땐 하남군마냥 과감하게 편집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6월 12일 (일) 06:29 (KST)
- 한국인인 광릉군이 중국의 행정구역인 광릉군보다는 더 유명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선입견이었나봅니다. 이 경우 할 일은 이렇게 되겠습니다. 1. 광릉군을 광릉군 (고려)로 옮김(저라면 광릉군 (사람)으로 옮기겠습니다만 뭐든 좋죠) 2. 새로 생기는 광릉군 넘겨주기 문서를 삭제함 3. 광릉군 (행정 구역)을 광릉군으로 옮김 4. 새로 생기는 광릉군 (행정 구역)을 삭제함. 1, 3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2, 4는 관리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차근차근 하죠.--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6월 13일 (월) 03:14 (KST)
- 한국인이라도 드라마나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인물들은 대개가 듣보잡이죠. 요즘 페이지 뷰를 눌러보고는 하는데 표제어를 이동할만한 게 여럿 보입니다. 어쨌든 저번에 말씀드렸듯 여강군도 합체하려 하는데... (님이 저작권자이기에) 이걸 제가 컨트롤씨브이로 옮겨도 되겠습니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6월 14일 (화) 06:03 (KST)
- 병합에 찬성합니다. 위에서 좀 더 명료하게 제 의견을 밝힐 걸 그랬네요.--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6월 14일 (화) 13:01 (KST)
- 한국인이라도 드라마나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인물들은 대개가 듣보잡이죠. 요즘 페이지 뷰를 눌러보고는 하는데 표제어를 이동할만한 게 여럿 보입니다. 어쨌든 저번에 말씀드렸듯 여강군도 합체하려 하는데... (님이 저작권자이기에) 이걸 제가 컨트롤씨브이로 옮겨도 되겠습니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6월 14일 (화) 06:03 (KST)
흐음
편집낙랑군을 틀:옛 나라 정보로 대충 다듬어 봤는데 고대사는 잘 모르는 분야인데 좀 채워주실수있나요?--고려 (토론) 2016년 6월 18일 (토) 01:42 (KST)
- 정리해주신 것을 보니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수도라고 써놓은 게 걸리니 행정 구역 정보를 나타내는 틀을 만들면 어떨까 싶네요.--Synparaorthodox (토론) 2016년 6월 18일 (토) 10:23 (KST)
- 틀:이전 행정구역로 하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근데 저는 역사를 잘몰라서 뭐가 중하고 안한지 모르겠네요.
총의
편집위키프로젝트토론:인물 전기의 총의가 진행중인데 참여점 부탁드립니다. 인물은 특히 역사쪽에도 많으니깐요--고려 (토론) 2016년 9월 3일 (토) 18: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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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EGalvez (WMF) (talk) 2017년 1월 14일 (토) 07: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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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하, 금성군 (고대 중국)은 뭘 염두에 둔 표제임?
편집괄호 속에 걍 중국이나 행정 구역도 아니고 고대를 덧붙인 건 뭔가 염두에 둔 게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 이 사용자는 아는 게 그닥 없어서 뭔지 모르겠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5월 10일 (수) 00:39 (KST)
- 처음 금성군 동음이의 항목에 이 표제어를 추가하신 분이 있는데 그분이 그렇게 쓰신 것을 그저 따랐을 뿐입니다.[3]--Synparaorthodox (토론) 2017년 5월 10일 (수) 10:58 (KST)
- 뭔가 심오한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ㅋ 그럼 금성군 (중국)으로 변경해도 되겠습니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5월 14일 (일) 09:21 (KST)
촉한 정벌전을 작업하시면서도..
편집틀:출처 필요을 삭제 하지 않으셨던데 어떤 이유이신가용?--고려 (토론) 2017년 6월 12일 (월) 00:16 (KST)
- 배경에서 “당시 촉한은 강유의 북벌 실패와 황제 유선의 향락과 사치, 환관 황호의 농간으로 크게 쇠퇴해 있었다.”, 한중 돌파에서 “당초 위의 작전계획과 비교하면 종회의 대군은 등애와 제갈서가 강유의 발목을 잡은 사이 한중까지는 돌파했으나, 강유가 뒤늦게나마 위군의 방해를 뿌리치고 돌아와서 검각을 지켜내 한군은 위군에 더 이상의 침입을 허락하지 않을 수 있었다.”, 그리고 결과 및 영향에 출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중 한중 돌파에 있는 출처 없는 문장은 제가 지어낸 것으로 삭제할까 싶기도 한데, 저 문장이 없으면 전역의 중간 결과가 정리되지 않아서 고민 중입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7년 6월 22일 (목) 21:20 (KST)
- 뭐... 가장 좋은 방법은 출처를 추가하는거지만 당장 할 시간이 없으시면 틀:출처를 사용하셔서 출처가 없는 부분만 추가하시면 어떨까요? 그러면 어디 부분이 출처가 없는지 잘 알 수 있을듯 싶습니다.--고려 (토론) 2017년 6월 22일 (목) 21:50 (KST)
- 좋은 지적입니다. 그렇게 했습니다. 한중 돌파 부분은 제 독자연구 같아서 아쉽지만 지웠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7년 6월 23일 (금) 21:02 (KST)
- 허헣.. 좋은 지적으로 보신다니 감사합니다. 근데 출처 틀을 사용하실 때 "{{출처|날짜=2017-06-23}}" 이렇게 쓰셨는데 "{{출처|날짜=2017-06-23|내용}}" 로 고치신다면 "내용[출처 필요]" 처럼 화면에 나와 어느 문단이 출처가 부족한지 알 수 있어서 좋을꺼 같습니다.--고려 (토론) 2017년 6월 23일 (금) 22:14 (KST)
- 좋은 지적입니다. 그렇게 했습니다. 한중 돌파 부분은 제 독자연구 같아서 아쉽지만 지웠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7년 6월 23일 (금) 21:02 (KST)
- 뭐... 가장 좋은 방법은 출처를 추가하는거지만 당장 할 시간이 없으시면 틀:출처를 사용하셔서 출처가 없는 부분만 추가하시면 어떨까요? 그러면 어디 부분이 출처가 없는지 잘 알 수 있을듯 싶습니다.--고려 (토론) 2017년 6월 22일 (목) 21:50 (KST)
'정 장공, 정 여공' 등의 문서 편집에 대해서
편집- 등
해당 문서 등을 각각 이전으로 되돌렸습니다. '클랜, 리니지' 등을 좀 더 나은 한국어 표현으로 바꾸어 편집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메이 (토론) 2017년 10월 3일 (화) 13:34 (KST)
상산헌왕 유순의 몰년
편집아시다시피, 유순의 뒤를 이은 유발을 심문하기 위해 조정에서는 대행 장건을 파견합니다. 장건은 대행에 임명된 지 1년 남짓 지나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사기 서역전), 취임 시기는 원정 2년(기원전 115년)이기 때문에(한서 백관공경표), 기원전 114년에 죽은 것으로 비정됩니다. 즉, 경십삼왕전의 기록을 따라 유순이 기원전 113년에 죽은 것으로 볼 경우 장건이 등장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경십삼왕전의 기록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威光 (토론 ・ 会話 ・ 기여) 2018년 2월 21일 (수) 22:34 (KST)
- 지금 유순 문서에서도 다수의 출처에서 유순의 몰년은 기원전 114년이며 다만 경십삼왕전에서만 기원전 113년인 것으로 나온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장건을 통해서도 기원전 114년 쪽에 더 무게가 실리긴 하지만 단정할 수 있을까요.Synparaorthodox (토론) 2018년 2월 22일 (목) 10:22 (KST)
평간무왕
편집왕우의 발언을 보면, 평간무왕도 패악질만 일삼았는데... 평간유왕으로 고치면 될까요? --威光 (토론 ・ 기여) 2018년 10월 8일 (월) 20:38 (KST)
- 당연히 그렇겠죠. 謬의 본음은 '뮤'니 '무'가 좀 더 가깝긴 한데 한국인 중 누구도 '오류'를 '오뮤'나 '오무'라고 하진 않으니 고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8년 10월 9일 (화) 09:31 (KST)
- 방성후 유선의 아버지 廣陽繆王은 보나마나 廣陽穆王일 거라 생각하는데(대체 소여는 무슨 생각으로!!!!! 광양사왕이라 한 건지), 맘 같아서는 고치고 싶지만 함부로 그러질 못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繆와 穆이 혼용된 예가 있으면 일괄적으로 '목'이라고 쓰거나... 아니면, 어차피 '목'도 독음으로 인정되니 그냥 繆를 그냥 속 편하게 다 '목'으로 읽어버리고 싶단 생각도 듭니다. 어차피 수없이 회자되는 '장무후 관우' 때문에 그러진 못하겠지만요... --威光 (토론 ・ 기여) 2018년 10월 9일 (화) 16:32 (KST)
- 사족이지만 관우도 장무후가 아니라 장목후가 맞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긴한데 흠;;--고려 (토론) 2018년 10월 9일 (화) 16:39 (KST)
- 사실, 壯씩이나 줬으면 '목'이 어울리긴 하겠네요. --威光 (토론 ・ 기여) 2018년 10월 9일 (화) 17:33 (KST)
- 사족이지만 관우도 장무후가 아니라 장목후가 맞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긴한데 흠;;--고려 (토론) 2018년 10월 9일 (화) 16:39 (KST)
- 방성후 유선의 아버지 廣陽繆王은 보나마나 廣陽穆王일 거라 생각하는데(대체 소여는 무슨 생각으로!!!!! 광양사왕이라 한 건지), 맘 같아서는 고치고 싶지만 함부로 그러질 못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繆와 穆이 혼용된 예가 있으면 일괄적으로 '목'이라고 쓰거나... 아니면, 어차피 '목'도 독음으로 인정되니 그냥 繆를 그냥 속 편하게 다 '목'으로 읽어버리고 싶단 생각도 듭니다. 어차피 수없이 회자되는 '장무후 관우' 때문에 그러진 못하겠지만요... --威光 (토론 ・ 기여) 2018년 10월 9일 (화) 16:32 (KST)
식별자 선정 문제
편집기본적으로 나라 이름을 식별자로 삼고, 부차적으로 관위 등을 이용하는 방향으로 문서를 생성해왔습니다. 그런데 이걸 점차 엄격히(?) 지키게 되어, '나라 이름을 식별자로 삼는 것'은 동 시대의 동명이인이 하나도 없어야 할 것을 전제로, 저명성 등을 상관치 않고 생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현 (대사마) 문서를, 동현 (전한)으로 생성했다가 동현 (산후)(지금은 아직 생성하지도 않았습니다만)의 존재 때문에 꾸역꾸역 지금의 표제어로 바꾼 것이고, (역시 아직 생성하지 않았지만...) 주유 (소부) 문서도 일단은 주유 또한 후한 사람이기 때문에 주유 (후한)으로 하고 싶었던 걸 억지로 그렇게 바꾼 것이었습니다.
하다 보니, 제가 좀 지나친 건 아녔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주유 (소부)를, 이걸 읽을 사람들이 '아, 광무제 때의 주유는 소부를 지낸 게 두드러진 행적이었구나' 하고 뇌리에 남길 것이란 생각이 들지도 않고 말입니다. 역시 '주유 (후한)'이 나을까요? 앞으로 좀더 유연히 작업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威光 (토론 ・ 기여) 2019년 1월 3일 (목) 10:47 (KST)
- 말씀하신 바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 건만은 괜찮을 것 같아요. 후한의 주유는 두 명이니까요. 비록 나머지 하나가 압도적으로 저명해 식별자도 없는 주유로 올라와 있긴 하지만요.--Synparaorthodox (토론) 2019년 1월 3일 (목) 12:58 (KST)
- 주유 (후한)이 낫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威光 (토론 ・ 기여) 2019년 1월 3일 (목) 13:26 (KST)
- 오해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주유 (후한)은 주공근도 가리키니까 주유 (소부)가 낫겠다는 거였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9년 1월 3일 (목) 13:28 (KST)
- 주유 (후한)이 낫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威光 (토론 ・ 기여) 2019년 1월 3일 (목) 13:26 (KST)
甄
편집진부 문서를 보고 문의 드립니다. 사실 아주 오래 전부터 품었던 의문인데, 성씨로서의 甄씨를 견으로 읽느냐, 진으로 읽느냐입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견미리 씨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냥 견입니다만, 이 문제는 그것과는 별개로 보아야 하는 듯싶기도 하고요. 마치 葉씨를 엽으로 읽느나, 섭으로 읽느냐의 문제와 비슷하군요(이쪽은 우리나라에 엽씨, 섭씨 둘 다 존재하긴 합니다만... 그나마 중국인은 엽문 같은 근현대 인물을 제외하면 섭씨로 읽어주자, 하는 쪽으로 기울어진 것 같네요). 모처럼 '진부'로 문서를 생성하신 만큼, 견존·견순·견한 등 동 시대의 인물들도 다 통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威光 (토론 ・ 기여) 2019년 2월 2일 (토) 16:55 (KST)
- 김에, 更始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도 여쭙니다. 하도 경시제, 경시제 거려서 '경시'인가 싶었는데, (비록 경시제를 '갱시제'라고 거의 안 하더라도) 어쨌든 更始를 '갱시'라고 읽는 예가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옳지 않을까 생각하긴 하는데, 혹시 들은 바가 있으신지 여쭙습니다. --威光 (토론 ・ 기여) 2019년 2월 8일 (금) 00:20 (KST)
- 동사강목에서 견훤을 진훤으로 읽은 것만 생각해서 진이 옳지 않을까 생각한 것입니다. [4]의 댓글을 보면 옛날에는 견이나 진이나 모두 쓰였다는 말이 있어서 좀 성급하게 한 것 같습니다. 예전 권중달 역 자치통감이나 신동준의 글에 보면 갱시제, 갱시라고 하긴 하더군요.--Synparaorthodox (토론) 2019년 2월 8일 (금) 14: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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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군
편집분류:한나라의 군부터 분류:당나라의 군까지 왕조별 분류를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각 성별로 분류:간쑤성의 군 등도 있으니 해당 분류로 넣으시면 됩니다. 정확하지 않다면 중국어 위키백과의 각 분류에 해당하는 한국어 위키백과 분류를 넣으시면 됩니다. -- ChongDae (토론) 2020년 1월 30일 (목) 11:21 (KST)
- 어마어마한 분류 작업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잘 쓰겠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20년 1월 30일 (목) 11: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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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Wiki message delivery (토론) 2020년 9월 25일 (금) 04:2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