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 (패목왕): 두 판 사이의 차이

 

아버지에게서 [[건안]] 16년([[211년]])에 효양후에 봉해졌고, 22년([[217년]])에는 봉국이 초로 옮겨졌다.<ref name="s20"/> 이복형 [[조비|문제]]에게서 [[황초]] 2년([[221년]])에 공으로, 이듬해([[222년]])에는 왕으로 승진을 받았다.<ref name="s20"/> 이후 견성, 패로 봉읍이 옮겨져 패왕(沛王)이 되었으며, [[경초]]([[237년]] ~ [[239년]]), [[정원 (위)|정원]]([[254년]] ~ [[256년]]), [[경원 (위)|경원]]([[260년]] ~ [[264년]]) 중에 계속 봉읍이 늘어나 4천 7백호에 달했다.<ref name="s20"/> 죽은 후에는 아들 위(緯)가 뒤를 이었다.<ref name="s20"/> 다른 아들 찬(贊)은 일찍 죽은 아저씨 현(玹)의 뒤를 이었으나, 아들 없이 요절하였다.<ref name="s20"/> 또 다른 아들로 찬의 아우 일(壹)이 현의 뒤를 이었다.<ref name="s20"/> 혜씨보(嵇氏譜)에 따르면, [[혜강]]의 아내가 패목왕의 손녀라 한다.<ref name="sz">배송지, 《삼국지》 권20 무문세왕공전의 주석</ref>

== 가족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