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고가도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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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광교에서 동대문구 용두동에 이르는 길이 5 ~ 6km, 폭 16m의 청계고가도로는 1967년 [[8월 15일]]에 착공하고, [[1971년]] 8월 15일 완공했다. 이 고가도로는 한국 최초의 본격적 고가도로였다. 청계고가도로 아래의 도로는 청계천로라고 불려, 교통을 분산되게 하는데도 일정한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주위에는 양복이나 전기부품의 도매상가가 많아, 상하차 작업을 하는 주차 차량이 청계천로에 넘치고, 심각한 교통 정체를 일으키는 것이 된다.
 
그 후 청계고가도로는 2000년대에 들어서 도로가 낡아져 노후화 문제로 시달리게 되며, 결국 [[2002년]] 7월부터 대형차의 진입이 금지되고, 같은 해 그 당시이명박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의 취임으로 인하여 청계천 복구공사의 기반이 만들어졌다.
 
청계천 복구공사는 약 3,500여개의 그루가 복원이 되는것과 같으므로 찬성하는 사람이 몇명 있었지만, 대다수는 청계천 복구공사를 반대하기 일쑤였다. 그 옆에는 많은 상점가가 자리잡고 있었고, 교통지의 중심이 되는 곳이였으므로 상점인이나 청계고가도로를 지나는 직장인에게 많은 반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