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킬: 두 판 사이의 차이

'''로드킬'''({{llang|en|roadkill}})은 [[동물]]이나 [[곤충]]이 [[도로]]에 나왔다가 [[자동차]] 등에 치여 [[사망]]하는 것을 말한다. 그 종류는 노루,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서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까지 다양하다. [[2006년]] [[대한민국의 고속도로]]에서 사망한 동물의 수가 5,600마리에 이른다고 한다.<ref>{{웹 인용|url=http://webzine.me.go.kr/2007/09/sub02_1.htm|제목=야생동물의 비운 '로드킬'|출판사=환경부 웹진 2007년 9월호|날짜=2007-09}}</ref> 로드킬을 방지하기 위해 생태통로를 설치하거나 위험도로에는 아예 동물이 뛰어들지 못하도록 울타리를 설치하기도 한다.<ref>{{뉴스 인용|url=http://localen.donga.com/feed/jejunews/3/0106/20090804/22167795/1|제목=빈발하는 ‘로드 킬’… 생태로 확충해야|출판사=동아일보|날짜=2009-08-04|확인날짜=2012-03-13}}</ref> 또한 대한민국의 주요 도로에서는 한 햇동안 평균 500억마리가 자동차에 치여 죽는 일이 발생한다. <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4&aid=0002476424|제목=자동차는 곤충 학살車…매년 500억 마리 치여 죽어|출판사=파이낸셜뉴스|날짜=2011-07-16|확인날짜=2013-08-13}}</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