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토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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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SAF F-16A F-15C F-15E Desert Storm edit2.jpg|thumb|500px]]
'''초토화'''(焦土化; Scorched earth)란 전쟁에 있어 적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전략이다. 식품, 교통체계, 정보통신, 산업기반, 심지어 전투 지역에 거주하는 인간까지, 적에 의해 사용되었거나 사용될 수 있는 모든 자산을 그 목표로 한다. 적의 영토에 진입한 군대가 초토화를 수행할 수도 있고, 자국 영토에 대해 초토화를 수행할 수도 있다. 작전 전략상의 이유보다는 정치 전략상의 이유로 행해지는 징벌적 파괴공작이 초토화에 수반될 수 있으나, 그 둘이 일치한다고 할 수는 없다. 초토화 작전의 유명한 사례로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이오시프 스탈린]]의 [[독소전쟁]],<ref>{{서적 인용 | 꺾쇠표없음=예 |제목= Hitler Moves East.|성= Carroll|이름= Paul|연도= 1966}}</ref> [[미국 내전]] 당시 [[윌리엄 테쿰세 셔먼]]의 [[셔먼의 대행진|대행진]], 보어 전쟁에서의 [[허레이쇼 허버트 키치너|키치너 장군]],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 당시 러시아측의 대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