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레이저 농축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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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006년 5월 27일 호주에서 레이저를 이용한 [[SILEX]] 우라늄 농축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핵 발전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호주 신문들이 보도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1308908</ref>
 
6500만 달러(700억원)이라는 매우 싼 비용의 개발비와 10여년의 개발기간, 25명의 연구자가 동원되었다. 개발 책임자인 핵과학자 [[마이클 골드워시]] 박사는 새로 개발된 기술은 핵연료 비용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우라늄 농축비용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1308908</ref> 한국은 매년 4천억원어치의 우라늄 광석을 수입하며, 1천억원의 농축비용을 추가로 부담하고 있다. 호주의 기술은 농축비용을 500억원으로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