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꺽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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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0년(명종 15년)부터 점차 세력이 위축되던 중 [[1562년]](명종 17년) 음력 1월에 관군의 대대적인 토벌작전으로 구월산(九月山)으로 철수하여 항전하다가 잡혀서 사형을 당했다.<ref> 《명종실록》 25권 ~ 28권. </ref>
 
== 평가 ==
조선후기 실학자 성호 이익은 조선의 3대 도적으로 홍길동·장길산과 임꺽정(林巨正, ? ~1562)을 꼽았다. 성호가 3대 도적으로 이들을 꼽은 것은 비단 대도(大盜)여서만은 아닐 것이다. 당시 위정자들은 이들을 도적떼로 몰고 갔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가렴주구(苛斂誅求)를 일삼는 위정자에 대한 농민의 저항이자 신분해방의 부르짖음이 담긴 의적(義賊)이라는 시각이 담겨있다고 본다.<ref>[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7&contents_id=3136 임꺽정 인물 한국사 네이버캐스트]</ref>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