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중재위원회 선거/2013년 11월/Asadal: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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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tim (토론 | 기여)
Klutzy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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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적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아사달님은 며칠 전부터 지속적으로 저의 지적에 대해 명확히 대답하지 않는 동시에 중재위원에 입후보하는 모순적인 행동을 보이고 계시며 심지어 저는 이 의견란에까지도 제대로 된 대답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에서 그대로 선거가 진행되는 것 자체가 중재위원회에 흠집을 남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아사달님이 해명 없이 그대로 중재위원에 당선되는 경우 저는 그 중재위원회를 신뢰하지 못할 것입니다.) 아사달님이 진정으로 중재위원이 되고 싶으시다면 저의 지적에 대한 반박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일종의 독촉으로 받아들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용자:Klutzy|klutzy]] ([[사용자토론:Klutzy|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16:06 (KST)
:::::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갖고 계시는군요. klutzy님이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아사달님에 대한 의혹이 해결되지 않았다고 해서, 위키백과 전체적으로 벌어지는 중재위원회 선거에서 그가 당선된다면 그 중재위원회를 ‘신뢰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다니요. 선거에 노골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발언이므로 위험하고, 관리자로서 위키백과 내부의 공적인 선거를 무시하는 발언이라 또 위험합니다. 두 분의 사용자 토론에서 이 이야기가 진행되어도 이상할 일이 선거 페이지에서 벌어지다니 이해할 수 없군요. 개인적 의혹은 개인적으로 풀고, 선거에 영향을 주는 발언은 중지해 주시는 것이 한 사용자로서 게다가 관리자로서 바람직한 행동입니다.--[[사용자:Eggmoon|Eggmoon]] ([[사용자토론:Eggmoon|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16:14 (KST)
:::::: 위의 제 발언들을 주의깊게 읽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건 '의혹'이 아닙니다. 저는 아사달님에게 여러 차례 해명 요청을 하였으며 정상적인 답변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아사달님이 위에남긴 발언들이 제 지적에 대한 답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중재위원회는 위키백과 공동체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조직이며 공동체의 위에 군림하지 않습니다. 중재위원회의 행동이 공동체의 신뢰를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2013년 3월에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러한 일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관리자 역시 공동체의 위에 군림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저는 청소함 열쇠를 가지고 있을 뿐이지 남의 책상 물건을 맘대로 버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제 발언들이 공격적이라고 한다면 인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자라서 그것이 더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위키백과 관리자를 스스로 '높은 자리'로 생각하시는, [[위키백과:관리자]]라는 정책을 정면으로 부정하시는 행동입니다.
::::::--[[사용자:Klutzy|klutzy]] ([[사용자토론:Klutzy|토론]]) 2013년 11월 22일 (금) 10:57 (KST)
: 다른 사용자들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한 명의 사용자로서 위키백과를 사랑하고 꾸준히 오랫동안 기여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 과정에서 특별히 중재위원이라는 '자리'에 연연할 생각은 없습니다. 사실 제가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된 것도 개인적 동기보다는 위키백과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위에 klutzy 님이 3가지 질문을 던지셨는데, 한 마디로 요약하면 중재위원 자격이 안 되니 출마하지 말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저 역시 이런 심한 공격을 받으면서까지 굳이 중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위키백과는 제 취미생활의 일부이고, 자원 봉사자로 활동하는 것일 뿐 다른 목적은 없습니다.
: 다만 현재 중재위원회의 사정이 생각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제2기 중재위원 중 3명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퇴했고, 보궐선거에서는 3명을 선출해야 하는데 당선자가 모자라 2명만 선출되었습니다. 이번 제3기 중재위원회 선거는 입후보자가 모자라 마지막 순간까지 발을 동동 굴러야 했습니다. 제가 출마했던 이유, 그리고 저와 함께 했던 제2기 중재위원들이 다시 또 출마했던 이유는 개인적 동기보다는 중재위원회라는 조직이 지속되기를 원했기 때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