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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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펜싱]] 스포츠는 세 종목 ([[플뢰레]], [[사브르 (펜싱)|사브르]], 에페) 이 있는데, 이 세 종목들 중에서 에페만이 전신을 표적으로 하고 있다. 에페는 현대 펜싱에 사용되는 검들 중에 가장 무겁다. 에페를 사용하는 펜싱에서는 상당한 인내심과 정확도 스피드가 요구된다. 전신에 투셰가 유효하므로, 성공적인 에페 펜서들은 상대방 선수의 움직임을 읽어내고 적시에 상대를 반격하여 찔러야 한다.
 
상급 대회에서 땅을 찔러 투셰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특수 [[피스트 (펜싱)|피스트]] 위에서 경기를 치룬다치른다. 사브르와 플뢰레와는 다르게 에페에서는 프리오리테 규칙이 존재하지 않으며, 일단 투셰를 기록하면 무조건 득점할 수 있다. 투셰는 전자기기가 인식한 그대로, 즉 먼저 램프가 점등된 쪽에 무조건 투셰를 인정한다. 또한 동시타도 득점으로 인정되는데, 동시타는 양쪽이 공격하는 시간차가 1000분에 40초 이하일때에만 가능하며, 양쪽이 모두 1점씩 가져간다.
 
== 상세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