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확산방지조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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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T는 핵국가와 비핵국가 간의 차별적 구도 위에 세워진 조약이다. 핵확산을 막기 위해 비핵국가들은 핵무기 개발이나 획득이 절대 금지되고 안전조치제도에 의한 사찰을 받아야 하는 반면, 핵국가들은 단지 점진적인 핵무기 감축에 노력하는 것만이 요구되고 있다. 대다수 비핵국가들은 이 조약에서 요구하는 대로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고 평화적 핵활동에만 전념하고 있으나 핵국가들은 안전조치라는 명목으로 비핵국가들의 모든 연구 활동을 감시하는 한편, 자국들이 보유한 핵 무기의 군축을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있다.
===독일의 핵보유===
독일 공군의 [[파나비어 토네이도]] 전투기에는 [[미국 공군]]이 임대한 [[B61 핵폭탄]]을 장착한다. 즉, 육상 육군기지, 공군기지에 임대 형식의 핵무장은 NPT가 허용된다.
===이탈리아의 핵보유===
이탈리아 공군의 [[파나비어 토네이도]] 전투기에는 [[미국 공군]]이 임대한 [[B61 핵폭탄]]을 장착한다. 이탈리아 [[아비아노 공군기지]]에는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에 [[B61 핵폭탄]]을 장착한다. 즉, 외국 핵무장 군대의 자국내 배치는 NPT가 허용한다.
 
== 조약의 탈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