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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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라, 조나라, 연나라가 무너지자, 한신은 조나라의 수도 정경성(井徑城)에 머무르며 제나라를 멸할 준비를 하였다. 그런데 유방의 모사 [[역이기]]가 공을 세우고 싶어 유방의 허락만 받고 제왕 전광을 설득했다. 그런데 그때 한신이 공격하자 제왕 전광은 자신을 속였다고 역이기를 팽살(삶아서 죽임)하였다. 그런데 한신의 공격이 거세지자 제왕 전광은 숙부 전횡을 앞세워 성을 방어하고 황급히 항우에게 구원을 청했다.그러나 6일만에 제왕 전광이 있는 임치성이 무너지자 제왕 전광은 고밀성으로,그의 숙부 전횡은 박양성으로 각각 도망을쳤다.그때 초나라 장수 용저가 구원병을 이끌고 고밀성으로 왔으나 한신의 계략에 걸려 패해 전사하자 제왕 전광은 조카 전광(田光)과 가족들을 이끌고 성을 빠져나갔다. 그러나 한장(漢將)[[하후영]]에게 사로 잡혀 한신에게 끌려갔다.
 
한신은 웃으면서 말하기를 "변화무쌍한반복무상한 성격을 가진자를자를 살려두어 무엇 하곘는가하겠는가, 우리가 물러가면 다시 초패왕 에게초패왕에게 빌붙을 자다."라고 하며, 제왕 전광의 목을 베라 명했다. 결국 제왕 전광은 참수형을 당했다. 한신이 즉각 제왕 전광을 참수한것은 역이기의 죽음에 대한 꺼림칙한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