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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해전''' ({{llang|en|Naval Battle off Malaya}})은 [[2차제2차 세계 대전]]과 [[태평양 전쟁]] 초기 1941년 12월 10일에 [[말레이 반도]] 동방 앞바다에서 일본 해군의 항공 부대([[미쓰비시 G4M]] , 96식 육상공격기)와 영국 해군의 동양 함대 사이에서 행해진 전투이다. 일본군은 영국 해군이 동남아시아의 제해권 확보를 위해 파견된 전함 2척을 격침시켜 큰 성공을 거뒀다. 또한 당시의 "항공기는 작전 행동 중인 신식 전함을 침몰 시킬 수 없다."는 상식을 뒤집었다. 당시 세계 해군의 군함 건조 지침이던 [[거함거포주의]]의 종말을 알리는 사건이었다.
일본군은 영국 해군이 동남아의 제해권 확보를 위해 파견된 전함 2척을 격침시켜 큰 성공을 거뒀다. 또한 당시의 "항공기는 작전 행동 중인 신식 전함을 침몰 시킬 수 없다.'는 상식을 뒤집었다. 당시 세계의 군함건조 지침이던 [[거함거포주의]]의 종말을 알리는 사건으로 해군 역사에 새겨 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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