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출입통제구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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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은 군사분계선 남쪽 15km의 범위 내에서 국방부장관이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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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3-09-26}}
 
'''민간인출입통제구역'''(民間人出入統制區域, {{llang|en|Civilian Control Zone, '''CCZ'''}}) 또는 '''민북지역'''은 [[한반도 비무장 지대]](DMZ) 남방한계선 남쪽 5 ~ 13km에 걸쳐 있는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된 지역으로, 이 지역의 경계선은 '''민통선'''(민간인 출입통제선, {{llang|en|Civilian Control Line, 민간인 출입통제선'''CCL'''}})이라고 부른다.
 
[[1954년]] 2월 [[미8군]]이 군사시설 보안 등을 목적으로 민간인의 경작행위를 제한하기 위해 설정한 귀농선에서 시작되었다. 민간인출입통제구역은 [[비무장지대]]가 아니므로 많은 군사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특히 [[지뢰]]가 많이 매설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