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레스벨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OctraBot (토론 | 기여)
잔글 migrateToWikidata at d:q564342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흐레스벨그'''({{llang|non|Hræsvelgr}}{{해석|시체를 삼키는 자}})는 [[북유럽 신화]]에서 [[수리류|수리]]의 형상을 한 [[요툰]]이다. 《[[고 에다]]》 중 〈[[바프스루드니르가 말하기를]]〉 제37절에 의하면, 흐레스벨그는 세상의 북쪽 끝에 앉아 있으며 날개를 퍼덕여서 바람을 일으킨다고 한다. 《[[신 에다]]》 중 〈[[길피의 속임수]]〉에도 이 내용이 재차 언급된다.
{{출처 필요}}
'''흐레스벨그'''(Hræsvelgr)는 세계수 [[이그드라실]]의 나뭇가지에 살고 있는 거대한 독수리이다. 이름은 '죽은 자를 삼키는 자'라는 뜻으로, 죽은자의 고기를 먹고 영혼을 저승으로 옮긴다. 거대한 날개로 세계에 바람을 불게 하는 역할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거인족의 후예 중 하나이며, [[이그드라실]]에서 내려다보기 때문에 지상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을 알고 있다 한다. [[니드호그]]와는 라이벌 사이로 사이가 나쁘고 항상 싸운다. [[라그나로크]] 이후에는 넘쳐나는 시체를 더 많이 차지하기 위해 [[니드호그]]와 계속해서 싸운다고 한다. 재밌게도 흐레스벨그의 눈썹 사이에는 [[베드르폴니르]]라고 불리는 하얀 매가 살고 있다.
 
==참고 자료==
{{토막글|북유럽 신화}}
{{참고 자료 시작}}
*Faulkes, Anthony (transl.) (1987). ''Edda'' (Snorri Sturluson). [[Everyman's Library|Everyman]]. ISBN 0-460-87616-3.
*Larrington, Carolyne (transl.) (1996). ''The Poetic Edda''. [[Oxford World's Classics]]. ISBN 0-19-283946-2.
{{참고 자료 끝}}
 
[[분류:{{토막글|북유럽 신화의 생물]]신화}}
[[분류:전설의 새]]
[[분류:요투나르]]